2006-05-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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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런점핑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runjump

제목: 군포지역 부동산 동향...그리고 우리 아파트

글쓴이

임복영 (runjump)

등록일

2006/05/12 00:12

단지 동호회에 올린글입니다 이 지역 동향이라 생각하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글은 주관적인 생각이 가미된 글로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 군포지역 부동산 동향...그리고 우리 아파트 한마디로 이래도 되는 것인가...아니 무섭다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겁니다 왜냐구요 내 부동산 실전투자 20여년동안 이런 현상을 느껴보질 못했고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중계소를 통해 들은 사건(?)들이였으니까요 제말이 틀린다면 우리 아파트 단지내 상가 모 부동산 중계소에서 확인해 보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 일어난 사건(?)이니까요 33평 모 동 로얄층 49500에 매물 올렸다가 평촌에서 시겠다고 당장 계약하자고 하니까 집주인 51000으로 호가 올리고 더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고 해서 무척이나 속상했담니다 그것도 양도세 유리한 조건으로 응했다던데 그냥 줄행량 첫다네요... 당장 엇그제 시세가 33000에도 물건이 있다고 계약금 갖고 오면 된다고 했는데... 주변시세 대비 저 평가된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상승한다라는 것에 잘못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얼마나 큰 과오로 진행되는 건지 정책 위선자들께선 반성해야 할 겁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다라는 참여 정부라면... 이참에 살아보니 우리아파트 자랑 좀 해야겠습니다 몇일전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이들이 이런 아야길하데요 우리집 앞마당에 뒷산 꿩이 날아왔다고...살다보니 별의별 세상을 다 봤다고... 정말 청정지역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요즘 주부들이 힘들다면서요 뒷산에 노란 송아가루가 거실이며 안방 침대에 쌓여 청소하기 힘들다고...이거 어찌보면 축복이지요 매연 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서 그 더운 여름날 문도 못열고 사는데도 있는데...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동 / 당정동 지역 동향입니다 우리 아파트는 입주물 자체가 한곳도 없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 부동산 매수자로하여 문의한 결과이고 잘 알고 있는 부동산 사장님들의 한결같은 말씀입니다 분위기가 대세 상승 시기인지는 몰라도 나온물건 다 회수되였고 그나마 나온물건은 숨박꼭질하는 형편 완전 매도자 우위시장이랍니다 벌써 저가물건 비로얄층 물건 동난지는 오래된 이야기랍니다 모 부동산 시세제공업소에 문의한 내용으로 매수 요청을 해 봤담니다 투자용 물건 있냐고... 여기서 투자용이란 입주물이 아닌 전세낀 물건을 의미합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처음엔 35000짜리가 있다고 합디다 그래서 과감히 몇층이냐고 말했더니 말꼬리를 흐리더군요 그래서 계약금조로 1000만원 쏘겠다고 하니까 우리집엔 없고 찾아봐야겠다고 전화번호 달라 하더이다... 전화번호주고 기다리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습니다 거래성사 된게 적어서 궁할텐데 물건 보지도 않고 계약금조 쏘겠다고 했는데 전화가 없는걸보니 뻥이였나 봅니다 정말 있었으면 살려고 돈도 준비했었는데...그 사장님 오늘 운 되게 없는 분인가 봅니다 요즘 분위기가 이러다보니 당정동 **아파트의 44평 시세를 알아보게 되였담니다 불과 몇가월까지만해도 4억대 초반으로 알았는데 오늘 전화해본 결과 의외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아니 당연한 답변이겠죠 로얄층기준 55000이고 비로얄층 기준 50000이면 살수 있는데 물건이 귀하다고 합니다 아니 언제 그렇게 올럈냐고 물었더니 당정 역사 발표후부터 재평가 작업과 이에 따른 기대치에 따른 그리고 인근 평촌과의 시세 격차가 저평가라는 심리작용인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해서 당정역 삽질하면 더 오를것이고 역사 기반 공사하면서 지역난방 끌어 당기면 족히 5천 이상은 따논 당상이랍니다 믿어야 될지 말어야할지 혼란스럽더군요 또 이런 시세 상승 뒤엔 후광으로 작용하는 데가 있습니다 아시는분도 있겠고 우리아파트 주민 중 발빠른 몇몇분은 "걸음뱅이 지갑 주운 기분"일겁니다 당동 사거리 앞 **건설 분양관이 있는데 여기 미분양된지 근 4개월 정도 방치되 있는걸 다 알고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본 결과 정말 저조한 분양 실적이였는데 최근 일주일 새에 저층 1~2층 몇개만 남고 다 분양되였담니다 물론 서북향 일부는 공사 대물로 분양하지 않았었는데 그것도 층 좋은데로 몇건 계약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럼 왜 거지 돈지갑 주섰다냐면 이런 분석에 매릿이 있다라는 분석을 해 봤담니다 홍보 같아서 나름대로의 제 개인적 분석만 올리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당정동 ** 44평을 보수적으로 접근해서 비로얄층으로 기준해서 50000이라고 할때 ** 건설 41평 분양가가 34000이 조금 빠지는 분양가로 족히 16000 차이가 납니다 여기서 **은 단지수가 크고 울타리가 형성되였지만 **은 5개 롯트에 나홀로식의 좀 낮은 6~9층의 시공이 되고 조망권도 별로이고 울타리가 없다라는 또 조경이 많지가 않다라는 꼭 빌라 기분인듯한 것들에서 3평이 낮은 약 3000 마이너스 시세와 그리고 160여 세대라는 불리함에 -3000 빼서 합계 약 6000이 낮게 시세 형성된다라고 볼때 **건설 41평은 내년 6월 입주시 족히 44000은 확보가 된다라는 계산입니다 이리 계산해 본다면 10000의 입주전 프리미엄이 가능하라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니 게눈 감추기식 분양되고 있다라는 분석이지요 여기에 투자의 조건도 맞춰준다라고 하니 더할나위없고 계약금 500만 있으면 60% 중도금 무이자에 40% 잔금 청산 등기 해 준다고 하며 미분양 선착순이니 청약 기회도 살려저 있다고 하니 더 말할 나위도 없다고 분양 관계자의 귀뜸이기도 합니다 최근 국민은행 시세란을 유심히 분석해 봅니다 산본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주몽 33평이 있는데 벌써 5억이 넘았다라고 합니다 물론 이 시세도 정부 모니터링 은행 시세이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어 정확한 시세는 아니겠지만요 시세 갱신일 : 2006년 05월 05일 단위 : 만원 마이 시세 아파트명 평형 매 매 가 전 세 가 하한가 일반 거래가 상한가 변동액 매물 하한가 일반 거래가 상한가 변동액 매물 주몽마을** 24 28,000 29,000 30,000 ▲2,860 3 17,000 17,500 18,000 기타 1 주몽마을** 34 3 8,000 45,000 50,000 ▲4,140 10 21,000 22,000 23,000 기타 7 다른 아파트는 다 그 밑에서 시세가 형성되였는데 유독 여기만 대형평보다 평당단가가 예전부터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바로 주민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였다라는 결론을 찾게 되였담니다 자기 재산 자기가 지키고 있었다라는 이유였죠 시세란 높게 했다라는게 어떤 주민의 이익을 주고 있는가에 고민하게 되였담니다 그 지역 중계소에 설명으로는 재산세는 많이 나올지 모르지만 은행에서 대출 좌표로 삼는 상 하한가의 내용이 대출 한계 금액과 당장 연계될수 있으며, 주변이 쫗아오던 말던 그곳이 그 지역에 불루침이라는 인식에 돈 많은 사람들은 구매 자체가 부의 상징 정도로 꾸준한 매수를 한다라는 설명이더군요 마치 지방 갑부들이 강남권 빅 3에 한두개는 그 큰돈 아깝지 않게 사 놓듯이... 자식이나 손자에게 줄 선물쯤으로 삼는담니다 해서 그 대출금을 활용한다...기발한 발상입니다 당동 우리 아파트는 확장형 아파트입니다 좀더 쉽게 말해서 앞으로 당동 옆으로 일반 아파트 분양이 진행되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라는 겁니다 왜 **은 높은 시세가 되어도 **시의 시세는 잘 반영되지 않는지 아십니까 **은 **강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개발의 규제속에 방치되어온 지역적 비확장 도시라 그렇습니다 가찹게 있는 산본도 같은 입장이기도 했지요 청정지역이고 살기 좋아도 확장되지 못하는 도시 지리적 구조라고 봐야 했던거죠 해서 생각해 본다면 산본 사람들 신산본 당동 당정동 주민에게 감사해야되기도 합니다 바로 금당터널이 산본의 부동산 시장에 숨통을 튀어놨으니까요 과거엔 오직 평촌의 그늘에 숨죽인게 사실이였으니까요 이제는 상황이 달라진 겁니다 산본이... 신산본 지구단위 사업은 당동 당정동으로만 끝이 아닌건 누구나 아실 겁니다 바로 대야미까지의 39번 국도선의 개발이라는 점입니다 자로고 임대다 뭐다해도 성냥곽 아파트만 올리는게 아니고 국책 사업의 임대지구로 우리가 우려하는 그런 성냥곽 아파트가 아닌 공원에 학교에 상권 그리고 일반분 분양이라는 지엄하신 나랏님 업적인걸요....우리 아파트 실 수요자는 그 임대 세 들어올 분이 아닌 다른데 있는 분들이기에 ...더욱이 그분들 세 살며 근검 절약하여 우리 아파트 미래의 매수자로 모이기에 반가운 일이겠지요 부동산엔 매동자가 현실적으로 생활 반경 10km를 넘지 않는게 일반적인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미래의 고객들이라는 말이겠죠...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은 자부심에 긍지심을 갖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명품은 홍보하지 않아도 그 가치는 다 알아주는 것이니까요 물건이 없어 씨가 말라도 이사할 사람들은 이사가게 마련입니다 미리미리 집장만 못한 불찰이라면 불찰이겠죠 그렇다고 생활권 버리고 백리길 가서 살순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길에 나 앉을수도 없는 일이가도 하구요 이젠 국민은행 시세 점검할 시기입니다 거래되지도 않고 호가만 올른걸 시세 올려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거래가 진행되는 현재의 시세대로 반영하라는게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요 주관적인 내용과 일부 직접 확인한 동향 확인해 올리는 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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