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동해시 천곡동에서 “금호어울림”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동해 금호어울림’은 강원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27층 타워형 설계의 아파트로서 35평형 단일평형의 2개동 총 189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 남향배치이며, 단지 안에는 현대식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클럽과 잔디광장, 분수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는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4bay 구조로 설계됐고, 중앙 정수 시스템, 천연 페인트를 사용하여 웰빙 아파트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홈오토메이션, 디지털 도어록 첨단 전자 경비 시스템, 초고속 통신, 위성방송 수신 시스템, 안방 리모트컨트롤 시스템 등을 설치하여 첨단 시스템을 완비하였다.

 

고속 버스터미널과 5분거리, 동해시 시외 버스터미널와는 1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요건과 이마트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과 영동병원, 동해병원 등 의료시설과 금융 은행권 등의 업무시설이 가까이 있어 동해시 최고의 주거단지임을 자랑한다.

 

현재 동해시 및 인근지역 전문직 계층을 중심으로 85%이상 분양되었으며, 최근 주5일 근무 확대로 인한 레저인구의 증가로 서울, 수도권 거주자의 세컨하우스 목적의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아파트 발코니에서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 조망이 가능하며, 지난해 11월 동해고속도로 강릉~동해구간이 개통되면서 수도권에서의 접근이 용이할 뿐 아니라, 태백산맥과 바다를 동시에 관광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동해자유무역지역 지정, 중소기업임대단지 100% 분양,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재지정 및 동해 북평산업단지가 대 러시아 교역의 전진기지로서 급부상하면서 분양에 활기를 띠고 있다.

 

‘동해 금호어울림’의 분양가는 평당 450만~500만원대로,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 60%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07년 1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