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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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애니용의 맛있는 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k3635iy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학군이나 직장을 이유로 강남 입성을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이 최적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스피드뱅크는 "보통 강남에서 중소형 아파트에 거주하려면 적어도 7억~8억원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잘 찾아보면 5억원 미만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소개했다.

◇삼성동 풍림1차=총 252가구 규모로 1998년 입주했다. 2호선 삼성역 도보 7분과 분당선 선릉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교통이 편리하다. 교육시설로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휘문고, 숙명여고가 있고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삼성역 무역센터, 강남시립병원, 삼릉공원 등이 있다. 72㎡(22평형)의 경우 3억~3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석촌동 잠실한솔=393가구로 2000년 입주한 잠실한솔은 석촌동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석촌초, 배명중, 가락고, 배명고, 잠실여고, 정신여고로 학군이 좋은 편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GS마트가 있다. 76㎡(23평형)이 3억8000만~4억7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청담동 삼환=6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강남병원, 우리들병원, 청담공원 등이 있다. 62㎡(19평형)의 경우 2억3500만~2억7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개포동 대치=총 17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도보 5분,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개원중, 중동중, 중동고, 개포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휘문고가 있고 킴스클럽, 연금매장,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대청공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56㎡(17평형)가 4억2000만~4억 5000만원 선이다.

◇서초동 서초현대=총 299가구 규모로 2ㆍ3호선 교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울고, 서초고, 상문고, 양재고, 동덕여고, 서울교육대가 있고 아크리스백화점, 예술의전당, 남부터미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9㎡(21평형)의 경우 3억4000만~3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논현동 쌍용=2호선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지하철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향후 분당선연장선이 들어설 예정이므로 가격상승 기대감이 크다. 교육시설로는 언북초, 학동초, 언북고, 청담고, 경기고, 영동고가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강남YMCA, 논현시장, 영동중앙시장 등이 있다. 102㎡(31평형)의 경우 3억3000만~3억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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