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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 못찾은 갭투자자 속출…서울 아파트 경매건수 최고치 |토지/경매/정책

2019-07-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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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인 못찾은 갭투자자 속출…서울 아파트 경매건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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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4건… 1년새 44건 급증
낙찰률·낙찰가율 동반 하락세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역대급 부동산 규제를 견디지 못한 갭투자자들의 아파트가 속속 경매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경매 건수는 최근 1년 사이 월별 기준 최고치에 달했다.

3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6월 주상복합을 포함한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는 114건으로 올 들어 최고 거래량을 기록했다. 작년 6월 70건과 비교해도 44건이나 많다. 

경매 진행건수는 처음 경매로 나오는 물건과 유찰된 기존 물건을 합한 수치다. 경매 건수가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급매물이 쏟아졌지만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쌓였다는 것을 뜻한다. 서울 아파트 경매 건수는 작년 6월 70건에서 올해 3월 94건까지 두 자릿수 경매건수를 꾸준히 유지해오다 4월부터 혼조세를 보였다. 4월 101건, 5월 98건, 6월 114건으로 등락의 폭이 커졌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300가구 규모의 유원홍은아파트 2동 1202호는 2018년부터 4번의 유찰을 거듭한 끝에 올해 6월 겨우 주인을 찾았다. 이 단지의 감정가는 3억1500만원이었지만 지난 6월 실제 낙찰된 금액은 1억4000만원 수준으로 절반 가격에도 못 미쳤다. 낙찰가율은 44%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삼부한강아파트 201호는 2008년부터 경매가 시작돼 올해까지 11년 만에 낙찰됐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2억9800만원이었지만 지난달 실제 낙찰가는 1억6240만원에 그쳤다. 낙찰가율은 54%다.

경매 건수가 늘면서 자연히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 낙찰률은 작년 6월 62.86%에서 올해 6월 48.25%로 절반을 밑돌았다. 낙찰가율도 작년 6월 102.70%에서 올해 6월 95.91%로 100%를 하회했다.  

부동산 업계는 올 들어 경매 시장의 주 고객인 유주택자를 옥죄는 대출 규제, 공시가격 현실화 등의 규제로 경매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에도 규제 기조가 이어지는 만큼 올해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의 위축된 분위기가 개선되긴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집값 전망을 파악할 수 있는 낙찰가율이 올 들어 100%를 계속해서 밑돌고 있는 것은 그만큼 부동산 시장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는 뜻"이라며 "하반기에도 규제가 이어지는 만큼 올해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은 침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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