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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도권 주택 매매가 연 1.4% 하락… 하향안정세 유지 전망 |미래호재. 전망

2019-09-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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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도권 주택 매매가 연 1.4% 하락… 하향안정세 유지 전망


감정원 ‘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


떼돈 벌 기회가 온다 경제위기 어디가 먼저 터질까-김종갑의경제부동산 구독부탁드려요





올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등 시장 안정화를 겨냥한 정부 규제 영향으로 하향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감정원은 28일 서울 강남지사 사옥에서 ‘2019년도 상반기 부동산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보고서를 공개하고 “올해 수도권 주택매매가격이 연간 1.4%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 상반기 1.01% 하락한데 더해 연말까지 약 0.3%포인트 이상의 추가 조정이 있을 것으로 봤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 3기 신도시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감정원은 보고서에서 “정부 대출규제로 주택 구입부담이 증가하고, 시장 상황으로 대기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수수요 위축으로 안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수요가 풍부한 서울과 인접 수도권은 안정세이나, 지방은 지역 시장 위축과 입주물량 축적으로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등 지역별 차별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면밀한 시장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식 한국감정원 부동산연구원장은 “주택매매시장은 상당기간 조정을 거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9·13대책 이후 매매가 받쳐주지 않아 하반기 시장을 상승세로 전환시키기에는 약하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상한제 재도입과 글로벌 무역분쟁, 경기 침체 우려 등 시장 위축요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풍부한 시중 유동성과 추가 금리인하 등 시장 확장요인이 혼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수요 유입 제한으로 주택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감정원은 분양가 상한제로 신축 공급이 감소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 일각 우려에 대해서는 수도권 공급이 풍부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상쇄해 수도권 주택시장이 하반기에도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한제 확대에 따라 향후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는 공급부족 논란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준공실적은 예년 준공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신규 공급은 위축되겠지만 향후 2~3년 내에는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정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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