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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투자처다 20년 넘는 노후아파트 비율 높은 수도권 지역은 \'서울 노원구\' |미래호재. 전망

2019-03-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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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투자처다 20년 넘는 노후아파트 비율 높은 수도권 지역은 '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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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구 중 9가구가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2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노원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노원구는 10가구 중 9가구가 지은 지 20년 이상 된 아파트다.

29일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준공된 지 60%가 넘은 곳은 모두 14곳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6곳으로 노원구가 87.54%로 가장 높고 이어 △도봉구 76.0% △광진구 66.76% △양천구 63.55% △영등포구 62.92% △중랑구 60.83% 순이다.

경기도는 1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다. 지역별로는 △안산시 상록구 77.52% △성남시 분당구 72.15% △군포시 69.42% △안양 동안구 67.5% △고양 일산서구 63.25% △과천시 61.89% 등 6곳이다. 인천은 구도심인 인천 계양구 △83.59% △인천 부평구 74.62% 등 2곳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은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양호해서 새 아파트가 나오면 청약경쟁률이 높고, 계약도 빠르게 되는 편"이라며 "또 주변 아파트 재건축 추진으로 입주 후 아파트값이 상승할 가능성도 높고, 건설사들도 향후 재건축 수주를 위해 '랜드마크'로 짓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이들 지역에 분양되는 아파트를 살펴보면 대림산업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일대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777가구를 4월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 등이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있으며, GTX-A노선(2023년 예정),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도 추진 중이다. 일산초, 한뫼초, 일산중, 일산고 등이 인근에 있으며, 후곡학원가도 가깝다.

성남에서는 GS건설이 고등지구 C1, C2, C3블록에서는 '성남 고등 자이'를 5월 선보인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36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2~52㎡ 363실 등 총 727가구다. 왕남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공원 용지와 상적천도 가깝다. 주변으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조성돼 있으며 차량이나 현재 운행 중인 광역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송파, 판교신도시를 약 20분 정도에 이동 가능하다.

GS건설은 또 같은 달 과천 별양동 과천 주공6단지 재건축을 통해 '과천자이'를 내놓는다. 2099가구이며 전용면적 59~135㎡ 78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과천역 사이에 있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GS건설이 여의도동 옛 문화방송(MBC) 부지에 아파트 454가구, 오피스텔 853실을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여의나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IFC몰, 이마트, 한강성심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호반건설은 양천구 신정2-2구역에서 407가구 중 전용면적 59~84㎡ 240가구를 하반기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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