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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이 뛰니 은(銀)도 뛴다…은값 상승에 ‘은 ETF·ETN’ 수익률 껑충 |주식/펀드/경제

2019-08-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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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金)이 뛰니 은(銀)도 뛴다…은값 상승에 ‘은 ETF·ETN’ 수익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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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이어 은이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흐름으로 금값이 크게 오르자 은이 ‘배턴’을 넘겨받아 상승세를 탄다는 관측이 힘을 얻는다. 최근 글로벌 은 가격이 오르면서 은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의 수익률과 거래대금도 크게 뛰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ETF 시장에서 삼성자산운용 ‘KODEX 은 선물 ETF’의 월간 수익률은 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ETF 시장의 월 수익률은 -2.43%에 그쳤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전쟁 등의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폭락한 상황에서 은 관련 상품은 ‘선방’을 한 셈이다.

은에 투자하는 ETN도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신한 레버리지 은 선물 ETN’ ‘삼성 레버리지 은 선물 ETN’ 등의 지난달 수익률은 각각 16.4%, 16.1%에 달했다. 거래대금도 지난 6월 말과 비교해 각각 10배 넘게 증가했다.

이 상품들은 국제 은 시세를 추종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8월 인도분 국제 은 시세는 지난 7일 17.16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6월 말(온스당 15.30달러) 대비 12%가량 뛴 가격이다. 같은 기간 금 시세는 1425.10달러에서 1519.60달러로 6.3% 상승했다. 은값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금과 다르게 은은 안전자산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비교적 쉽게 생산되는 데다 주로 산업용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다만 은값은 금값에 연동해 시차를 두고 오르내리는 추세를 보인다. 이 때문에 금에 이어 은 가격이 오른다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투자심리가 확산하고 있다.

현재 금값은 2011년 고점(온스당 1800달러)의 70% 수준에 이를 정도로 상당 수준까지 오른 상태다. 이와 달리 은 시세는 아직 2011년 고점(온스당 45달러 이상) 대비 40% 아래에 머무르고 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과 은의 교환 비율은 87.8 수준으로 여전히 은 가격이 상대적 저평가된 상태”라며 “가격 상승 기대감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은값 상승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질지 불투명하다는 우려도 있다. 현재 은 수요의 60%는 전자기기 등 산업 제품이다. 경기 침체로 산업 생산이 줄어들 경우 지금의 가격 상승세가 주춤할 수 있다.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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