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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증시 하락에 레버리지·인버스 ETF 관심↑…왜? |주식/펀드/경제

2019-07-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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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증시 하락에 레버리지·인버스 ETF 관심↑…왜?



무능문재인김현미 집값 대폭등 시세조작말고 분양가상한제해라-김종갑의 경제부동산 구독부탁드려요



레버리지 ETF, 기초 자산 상승에 따른 2배 수익 발생…인버스 ETF는 하락에 따른 수익↑ 
개인 투자자, 5월 이후 레버리지·인버스 TEF 투자 늘려…기관과 외국인은 보수적 투자 
증권가, 외부 요인에 따른 증시 변동성 큰 상황에서는 배당·저변동성주 추종 ETF 추천  


김동현 기자 = 일본의 수출 규제 등 대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하락장세를 보이자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이 오를 경우 상승률에 따라 2배의 수익이 발생하지만 떨어질 경우 2배의 손실이 나는 상품이고 인버스 ETF는 기초자산 하락에 따른 수익률이 발생하는 상품이다.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인버스 ETF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다. 하락장에서 특이한 점은 증시 반등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자금이 레버리지 ETF로 흘러간다는 점이다.   

증권가에서는 증시 불안 시기에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통해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손실이 발생하기도 쉽다는 점을 유의하고 배당주나 저변동성주, 중소형주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3월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레버리지·인버스 ETF에는 많은 투자금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일평균 거래 대금은 1월 3264억원에서 2~3월 3391억원, 4377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6월 2779억원, 이달 24일까지 258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레버리지·인버스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1월 8148억원, 2월 6673억원, 3월 7379억원, 4월 6275억원, 5월 9552억원, 6월 7061억원, 이달 24일까지 7417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보이자 ETF 시장에서 지수를 좇는 상품 대신 하락장에 베팅을 할 수 있는 유형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된다.

5월 이후 이달 24일까지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4582억원), KODEX 레버리지(1613억원), TIGER 코스닥150 레버리지(204억원) 상품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KODEX 200(1535억원), KODEX MSCI Korea TR(1437억원), TIGER 200(623억원) 등을 다수 사들였고 기관은 SMART 200TR(1776억원), KODEX 인버스(1022억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701억원)를 집중 매수했다.

개인은 대외적인 불안 요인이 마무리될 경우 국내 증시가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모험적인 투자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종목에 투자를 한 셈이다. 

국내 증시가 반등할 수 있을 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일본의 수출 규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등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외 변수가 너무 많아 당분간 힘들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 나온다.  

하인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어떤 한 가지 이벤트로 인해 급락한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가 작용했다"며 "단기간 내 반등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SK증권 한대훈 연구원은 "이번주 금요일에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져서 당분간 투자 심리 개선이 어렵다. 현재로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 인하를 단행해도 국내 증시에 온기를 불어넣을 힘은 약해 보인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증시 불안이 가중되는 시기인 만큼 배당주나 저변동성주, 중소형주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도 바람직한 투자 형태라고 조언했다.

케이프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일본의 수출규제, 화이트리스트 제외, 7월 FOMC 금리 인하 등 난관이 많기 때문에 정방향 지수형 ETF보다는 배당·저변동성 ETF로 단기 대응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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