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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년 집값 약세, 재테크는 국민연금처럼" |전문가칼럼

2019-05-0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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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2년 집값 약세, 재테크는 국민연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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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사' 쓴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신축아파트 희소성 계속"


"앞으로 1~2년간 주택시장은 약세나 횡보죠. 하지만 2007년 이후 지어진 아파트의 실거주자라면 굳이 팔 이유가 없어요."

최근 몇년새 여의도 증권맨들이 부동산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소위 '부동산 여의도학파'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부동산 여의도학파 중 한명으로 2017년초 일찌감치 집값 강세를 예견한 홍춘욱 이코노미스트를 만났다. 그는 최근 11번째 책을 내놨다.

집값 전망부터 묻자 "급전이 필요한게 아닌 한 섣불리 파는 게 아니다"란 답이 돌아왔다. 1주택자가 최적의 타이밍을 맞춰 집을 사고 팔 이유가 없다는 취지다.

그는 "제 업(業)은 주식이지만 2017년초엔 유동성이 넘친데다 부동산이 다른 자산 들보다 저평가돼 집을 사야할 이유가 명확했다"며 "자산 배분 전략상 부동산 비중을 늘리거나 내 집 마련을 해야했던 시기"라고 밝혔다. 

2019년 현재 '부동산 저평가' 시대는 아니다. 여기에 홍 이코노미스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앞으로 1~2년은 약세나 횡보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반면 신축 아파트의 희소가치는 지속될 수 있다고 봤다. 생활인의 거주 경험에서 나온 전망이다.

"아현동 20평(1평=3.3㎡)대 재개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데 이사 가서 깜짝 놀랐어요. 설마 했는데 제가 보유한 책 2000권이 정말 다 들어가더라고요. 구축 30평보다 신축 20평을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질 겁니다." 

실제 2007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들은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차별화된 평면 설계가 덕에 구축아파트의 대형평형보다 공간 효율이 높다. 2007년이 최고의 아파트 '빈티지(와인 생산연도)'가 된 셈이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외에 신규주택을 공급할 대안이 마땅치 않아 지금처럼 정비사업이 지연되면 추후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의 지갑엔 또 뭐가 담겨있을까. 삼성전자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삼성전자만큼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기업은 국내에 없다"며 "액면분할 후엔 소액투자도 가능하기에 주가가 빠질 때마다 자녀에게 분할 매수해주고 있다"고 답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재테크는 '국민연금 따라하기'라고 강조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투자운용팀장을 지낸 경력 때문만은 아니다.  

"국민연금 운용수익률은 세계 최고에요. 기라성 같은 각국 연기금이 두자릿수 손실을 볼 때도 국민연금은 손실이 제일 적어요. 매달 공개되는 국민연금 포트폴리오 비율대로 ETF(상장지수펀드)를 사면 저비용 분산투자가 가능하죠." 

국민연금의 연초 이후 운용수익률은 3.9%(2월 기준)로 기금 설치 이후 누적 운용수익금은 318조7000억원에 달한다. 

그런데 왜 이번엔 경제나 주식투자가 아닌 '역사'에 천착했을까. 신간 '50대 사건으로 본 돈의 역사'(ROK미디어 펴냄)는 경제와 역사를 결합한 대중교양서다.

"대학전공이 원래 사학이에요.


제가 여의도 3040 아저씨들의 '아이돌'인데(웃음) 이번엔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돈을 배우고 돈을 통해 역사를 배울 수 있었으면 합니다."

홍 이코노미스트는 몸담았던 키움증권을 떠나 현재 '백수'다. 두 달 후 다시 샐러리맨이 되지만 '목적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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