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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이 하락한다고요?" [월세받는 직장인] |전문가칼럼

2018-11-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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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이 하락한다고요?" [월세받는 직장인]


지난 9.13 대책 이후 거의 매일 뉴스에 일관성 있게 나오고 있는 단골 주제이다. 이 전의 대책으로도 대출받기가 쉽지 않았었는데 9.13 대책이 대출 규제의 방점을 찍었다는 판단에서이다. 입주할 때 동시에 받는 전세자금 대출이나 주택 담보대출 이외에 중간에 신청하는 전세자금 대출이나 거주하는 집을 대상으로 신청하는 생활 안정자금으로도 집을 살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더 이상 집을 사기 위해 받을 수 있는 대출은 실수요 아니고서는 힘들어졌기에 부동산 투자 수요가 사라지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뉴스들을 보고 있으면 집을 사기는커녕 당장에라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팔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마저 든다. 아파트값이 앞으로는 계속 하락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우리는 섣부른 판단을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보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사실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9.13 대책 이후로 부동산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말이다.





2018년 11월에 발표한 한국감정원의 보고서를 보면 “매매가는 지난달 대비 상승 폭이 축소, 전세가는 지난달 대비 하락폭 축소”라고 발표했다. 이 말인즉, 전체적으로 9.13 대책 이후로 뉴스에서 발표된 것처럼 모든 지역의 아파트값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고 급매물도 안 사 가는 그런 상황은 적어도 아니라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상승 폭이 감소하였을 뿐 상승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곳도 있다. 지난 2017년 8.2 대책 이후로 가치가 떨어지는 지역과 단지는 조정을 받거나 특히나 지방의 경우 하락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지역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필자는 지역별로 단지별로 가격의 흐름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적어도 본인의 자산 대부분이 거주하는 집이나 보유 부동산에 투여되어 있다면 세심하게 가격의 흐름을 살펴봐야 한다. 무작정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하면 자신의 자산을 지키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실 9.13 대책 이후로 덕양, 용인, 부천 지역은 풍선효과로 인해 지난 1~2개월 사이에 빠른 가격 상승을 보이며 뉴스에서 말하는 분위기와 정반대로 움직이기도 했다. 이로 인해 누군가는 수익을 본 것이다.





부동산의 전체적인 흐름상 지난 5년간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를 타왔기에 앞으로는 조정국면을 넘어 하락기가 찾아올 것은 맞다. 하지만 이를 대비하여 준비를 해야지 무작정 도망가서는 안 된다. 실물 자산인 부동산은 지난 30~40년간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역별, 단지별로 가치가 높은 곳은 전체적인 흐름과 반대로 갈 수 있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누군가는 틈새시장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이면 매년 발표되는 각종 보고서들이 나올 때이다. 그 중 대표적인 보고서가 “한국의 부자 보고서”인데 아마 올해에도 부자의 수와 부자들의 자산규모는 더 커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더욱 가난해졌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렇다면 분위기에 휩쓸려 도망치기보다는 보다 세밀하게 대비를 철저히 하여 자산을 증식시킬 노력을 부자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할 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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