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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부정책에 무관심하면 실패한다 |전문가칼럼

2018-11-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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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부정책에 무관심하면 실패한다


<칼럼> 부동산은 단기정책보다는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
자신이 투자할 지역 정책과 행정 계획 알고 투자하라




서울 집값이 2017년 9.13 대책 후 61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집값 하락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 또한 정부정책의 영향이다. 정부의 정책의 방향으로 집값이 급등할 수 도 있고 급락할 수도 있다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떤 이는 입가에 만연의 미소를 짓겠지만 어떤 이는 벙어리 냉가슴을 앓으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단기간 급등한 서울 아파트 값으로 인해 구매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너도나도 부동산을 매수하려고 했던 원인도 이번 정부가 부동산 규제책을 펴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추니 좋은 지역의 서울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 오르며 급등을 초래한 측면이 있었던 것도 정부정책의 영향이며, 올 상반기 보유세 (종부세) 인상, 재건축 규제 등 연 이어 정부 규제가 나왔으나 시장의 예상보다 약해 역효과가 났고, 특히 임대사업자 등록 시 세제혜택을 주면서 다주택자들이 임대를 놓고 주택이 거래되지 않으면서 서울 집값이 더 올랐던 2018년 3분기  
까지의 부동산 시장 모습이였다.  

이는 부동산이 롤러코스터에 올려져서 급상승과 급 하락을 하게 되면 겪게 되는 당연한 현상일 수 있다. 따라서 부동산은 단기정책보다는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한 것이다. 장기적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는 정책의 일관성과 철학이 필요한 것이다.

부동산을 투자할 때 정부정책에 무관심하면 실패한다.

부동산 수익률은 정부정책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부정책은 돌멩이 였던 땅을 황금덩어리로, 황금덩어리였던 땅을 순식간에 돌멩이로 만들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은 이런 정책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니까 급한 마음에 추격매수를 한다. 

이는 부동산정책이 이해하기 어려운데다, 정책을 제대로 알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 정책을 알지 못하고 부동산 투자를 한다는 것은 총을 가지지 않고 전장에 나가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다. 일례로 투기금지지역으로 묶인곳의 아파트를 팔았다가 실거래가로 부과된 양도세를 내면서 망연자실한 사람을 보았다. 

그러므로 시간이 없고 공부가 질색인 사람이라도 자신이 투자할 지역의 정책과 행정 계획이라도 알고 투자하자. 

부동산은 정직하다. 

빚이 많아 한 방에 빚도 갚고 돈도 벌기 위해, 또 누군가 큰돈을 벌었다는 얘기에 솔깃해 돈을 몽땅 투자하는 행위는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부동산이 일확천금을 가져다주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간혹 그러한 경우가 생긴다 해도 혹시 모를 위험성을 간과할 수는 없다. 

꼼꼼하게 현장을 답사하며 시세가 주변부와 어느 정도 형평성이 맞는지도 살펴보고
주거, 인프라가 몰려있고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곳에서 본인에게 맞는 부동산을
선택하면 부동산가격의 상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부동산에 노력과 경험으로 쌓은 대박은 있어도 한 방의 일확천금은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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