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는

경제신문의 신도시확대보도를 부인했다.
이는 연기나는곳에 불씨 있다 입니다!

경제신문의 기자가 추정하여 썼을까요?
천만에요~~정보는 정확합니다!

분당이 개발되고 그 주변의 개발압력이 높아져
결국 난개발을 불러 일으켜

도시와 도시간의 계획적개발이 아닌 공익은 책임지지않고
이익만 챙기는 메이저회사의 난개발로 교통지옥의 대명사가 되었죠!.

결국 정부는 동백지구를 개발모델로 정하여 개발하기에 이르렀고
용인은 울창한 산림이 존재한 백두대간의 허리와 허파라는 대명사가

이권과 난개발이 난무한 도시로의 바뀌어져 버렸죠!
하지만 도시난개발은 지역적인 교통문제를 일으켰고

서울까지 출퇴근시 2시간이 넘게 걸리는 교통지옥으로 변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민원과 지역입주주민들의 항의로 경전철과
고속화 도로를 약속했고 좀 늦추어졌지만 착공과 완공을 하였습니다.

건교부는 강남의 대체도시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남부권은 얼마나 많은 주택이 지어졌는지 아시는가?

이는 다람쥐 챗바퀴론과 같이 주택개발후에 삶의 질이
낮아져 민원이 제기되면 교통등 인푸라를 개발시켜주어

남부권의 비정상 비대화가 지속되어 가는고있습니다.
말그대로 도시를 위한 도시를 또 건설하는거죠~~
웃기는 현상입니다.

지금도 서울시와 건교부의 줄다리기가 한창인 송파신도시문제를 볼때
건교부가 잘하는일인가 되물어보고싶습니다!

강남 집갑잡으려 그들을 위해 근거리에 도시를 만들어 준다고요?
백년후에도 무덤속에서 배꼽잡고 웃을일입니다.

결국 판교,송파신도시,도촌,분당,성남주변개발등 얼마나 많은 부를
강남을 위하여 바치려는가요? 건교부는 강남을 위해 있는 정부기관인가요?

이런 신경쓰지말고 서북부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하려하십시요!

서북부권을 보자고요!

이 지역은 아직도 정책적지지를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제2자유로 문제도 지역주민과 언론에서 그렇게 민원을 제기했으면

이제는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하지 않을까요?

신도시 개발은 말뿐이고 지원과 협조가 없다면 누가 이 도시에 와서 살겠어요?

분당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어가고있고 그축의 이동이 더 남쪽으로 이어져
이제는 경부축과 영동축을 보노라면 건교부가 나중에 이곳의 동맥경화를
어떻게 처리할까를 걱정해봅니다.

결국 해결을 위하여 지역안배없는
남부권을 위해 우리의 혈세를 쏟아부을것아닌가요?
서북부권은 신경도 안쓰면서......../

이제는 건교부도 서북부권을 돌아보고 개발과 지원을 이끼지 말아야합니다!
얼마나 이 지역의 주민들이 참고 기다려야하는가요?

교하/파주신도시를 확대해줄라면 언론에서 지적한대로 확대하는게 좋습니다.
이를 빌미로 정치적인 쑈는 사양하고요~~/.

아직도 정권의 눈치로 개발논리를 저울질한다면 이는 건교부의 업무태만입니다.
이 지역의 개발압력은 용인과 다름이 없습니다.

난개발후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전가할것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제논리로 볼때
교하와 운정을 합쳐서 개발하는것이 현명한 개발방법입니다.

차후 난개발후 지자체에 잘못을 전가하지말고
국토의 효율적인 개발을 전제로 교하/운정을 합쳐서 개발하십시요!

이제 운정신도시는 점점 신도시의 인지도에서 뒤쳐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교통문제입니다.
이의 적정한 대안은 이미 여러분들이 제시하신거로 압니다
참고해 보세요!.

서울중심에서 불과 30Km권의 가장 근거리인 운정신도시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것은 자명합니다.

왜? 이지역의 교통문제는 나몰라라 하나요?
신도시 개발시 교통문제는 선개발후 개발됬으면 합니다.
각 지자체의 발목잡기로 고생하기싫습니다!

건교부는 난개발을 방치할것인가요?
아니면,확대 개발 할것인가요?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교하와 운정은 한배를 타고가는 주민이기에
건교부에 되물어보고푼 보도부인에 대한 의견입니다.

*.우리 교하주민들은 확대되든 운정만 개발만되든 신경쓰지맙시다!
어차피 운정신도시는 6월에 분양하게 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확대된다고 좋은점이 있겠지만 불편한점도 있을꺼예요.
삶의 질은 우리스스로가 만들어 가는거니까요!

봄을 향해 내리는 이슬비와 뽀오얀 안개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