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양도세문제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6억원을 들여 시세가 올라 10억짜리 집을 실거주 보유할경우 종부세를 포함한 세금 및 추후 양도세에 사회유지비용까지, 순수익을 따지면 상당한 금액이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3억짜리 두채를 사서 추후 시세가 한채당 5억짜리 집 두채를 가지고 있다면, 지역별 거주요건을 감안하여 한채는 세를 주고 추후에 양도세, 종부세없이 순수익을 최대치로 올릴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수월한 설명을 위한 세금 및 기타 상황을 배제한 단순 논리표입니다] A:B

6억투자	10억 시세형성	수익률 2.5억
3억투자	5억 시세형성	수익률 2억
3억투자	5억 시세형성	수익률 2억

물론 지역선별과 1가구1주택이란 전제하에 또 다른 명의를 구해야 하는것이 관건입니다.

 

게다가 지역선별과 40평과 30평대의 부동산 흐름또한 읽어내야겠지요.

 

부동산은 연구하면 할수록 흥미있는 분야입니다.

 

똑같은 돈을 가지고 출발한 사람들이 1년뒤, 2년뒤, 3년뒤 자산의 차이가 몇배로 차이가 나니 말입니다.

 

부동산에서 나름대로 노하우를 가지고 새로운 발상을 전환한다면, 다른이가 2년걸려 1억을 벌때, 자신은 2억을 벌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수월한 설명을 위한 세금 및 기타 상황을 배제한 단순 논리표입니다] A:B

3억시세의 집 한채	3년경과 후	시세차익 2억원
3억시세의 집 한채(전세주고)	3년경과 후	시세차익 2억원
3억시세의 집 한채(융자끼고 매입) 거주	3년경과 후	시세차익 금융 등 부대비용제외 1억5천

부동산의 상승을 맹신하는 고수들은 큰 돈없이 융자를 최대치 끌여들여 집을 한채사고, 그 집을 시세보다 약한 전세로 돌리고, 그 돈으로 가족의 명의를 빌어 분양권을 구입하든가 또 한채의 집을 사기도 합니다. 물론 본인은 천만원정도 빼서 저렴한 월세로 생활을 하지요.

 

살인적인 이자가 나가기 시작합니다. 월세또한 따박따박 빠져 나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버티기를 몇년,,,나간 돈을 제하고서도 다른 평범한 투자가들보다 160~170% 수익을 올립니다. 여기에 블루칩 청약 당첨까지 더해지면, 자산은 더욱 급상승 하겠지요.

 

이렇게 되기까지 은행돈을 내돈처럼 쓰고, 돈벌이도 잘해야하며, 어떠한 상황에도 잃지않을 초감각적인 투자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이런분들이 집은 다들 블루칩을 갖고 계십니다. IMF때빼곤 지금까지 실패없는 투자전략입니다. 

예전에 강남에서도 성행했지요...

 

1가구1주택에만 주는 지금의 특권...이것이 함정일수도 있습니다.

2주택을 보유하면 앞으로 엄청나게 당할것이란 압박적인 정책들...

 

해답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길은 찾아보면 어딘가에도 항시 열려있지요.

 

멀지않은 날 같은 출발선에 서있는 동지들이 보이지도 않는곳에 가있을수도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10억을 만드는것이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는것을 이곳 블로그에 들리시는 분들은 알것입니다.

 

제가 말하고픈 10억이란 금액이 갖는 진정한 의미는,,,

 

부모에게 물려받지 아니하고, 돈에 구애받지 아니하며, 세상을 즐기면서 살수있는 신기루같이 추상적인 도달점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님께 10억, 20억을 받는다면, 이런 블로그에 들릴 이유가 없겠죠.....

허나 부모님을 의지하실 분이라면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 노인수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통이 70~80입니다. 추후에는 더 늘어나겠지요...50~60세에 상속받아 그 돈으로 뭐를 하시렵니까?

돈은 본인이 벌어야 본인 마음대로 쓸수 있습니다.

 

세상에 지켜야 할 기본적인 정의만 지키고 목표를 정하면 모든 해답은 자신에게 있는것 같습니다.

 

돈이 없어도 행복하단 말,,,,저역시 겪었었지만,,,,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꿈에도 들지 않습니다.

또한 돈을 목표로 두고 살지는 않습니다. 다만 돈이 있으면 참으로 하고싶었던 사업이나 일들을 할수있기에 벌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1년뒤 아니면 10년뒤 부동산으로 돈을 벌수 없는 세상에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어디를 사면 오른다라는 말들이 들리는 이때가 어쩌면 우리 일생에 가장 큰 기회가 온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