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10 15:47
http://blog.drapt.com/mlcho/697551147243662979 
자료출처 : 시우빠의 아름다운아빠뜨 만들기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iam2508
수원 이의동 행정도시 조성계획 및 분양계획
- 위치(예정지) : 수원시 팔달구 이의동·원천동·우만동, 용인시 상현동·기흥읍 영덕리 일대
- 개발기간 : 2010년 12월까지
- 투자규모 : 5조8천400여억원
- 신도시 컨셉 : 행정·첨단산업·교역 등이 어우러진 자족기능
- 중심구성 : IT·BT 등의 첨단산업, 중소기업·나노센터, 도청 청사 등 행정타운
- 예상분양가 : 평당 분양가 판교보다 낮거나 비슷 (900만원 예상)
분양시기 : 2007년분양예정
- 공원 및 녹지 : 40층 이상 초고층으로 건축하고 건물 사이는 모두 공원과 녹지로 조성한다는 계획
- 아파트는 건폐율 :10%
- 아파트 용적률 400%
건폐율(建蔽率)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 건물 1층의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눠 퍼센트로 표시한다. 이것을 정한 목적은 지면상에 최소한의 공지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건축물의 밀집 방지. 일광. 채광. 통풍 등 위생을 양호하게 하고, 화재 또는 비상시 피난 등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건물의 1층 바닥면적은 건평이라고 한다
용적율(容積率)
대지위에 건축할 때 대지면적에 대한 그 건축물의 바닥 총면적(2층 이상의 건축물일 경우에는 각 층의 연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말한다. 그리고 지하실의 면적은 연면적에서 제외된다. 용적률은 입체적인 건축밀도의 개념으로써, 건축물의 높이가 높을수록 용적율은 늘어나지만, 건폐율은 변하지 않는다(건폐율은 평면적인 개념이다). 또한 각 용도지역내에서 용적율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따라 주거ㆍ상업ㆍ공업ㆍ녹지 지역 등의 면적배분이 달라지며, 도로ㆍ상하수도ㆍ광장ㆍ공원ㆍ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설치 규모가 다르게 되므로 효율적인 도시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이 하나의 기준이 된다.
예를 들어서 가로 10미터 세로 10미터의 땅이 있다고 했을때?
땅의 넓이는? 100제곱미터.
건폐율이 100프로라면 전체에 건물을 지을수 있답니다.
하지만 50프로라고 가정했을 때 땅의 절반에만 건물을 올릴 수 있답니다.
용적률이란 땅의 바닥넓이의 합.
100제곱미터의 땅에 용적률 200이라면 바닥넓이의 합은 200제곱미터가 되겠지여.
건폐율 50프로에 용적률 200프로라면?
일층에 50제곱미터까지 지을 수 있으니까 200제곱미터 나누기 50제곱미터니까 4층까지 지을 수 있겠죠.
건폐율 50프로에 용적률 250프로라면?
일층에 50제곱미터까지 지을 수 있으니까 250제곱미터 나누기 50제곱미터니까 5층까지 지을 수 있겠죠.
그러니까 용적률은 바닥넓이의 합. 바닥넓이 계산은 건폐율로 하구여
★ 건페율 10% .... 용적률 400% (수원이의동행정신도시)
1필의 대지가 100이라면 1/10(10%의 땅에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용적율이 400%이니까 40층짜리 건물이 나오겠지요.
즉, 90프로의 공터(녹지 및 공원)와 경제성을 따지며 공사를 하다보면 거의가 40층 정도가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멋지지 않나요. 고층건물과 넓은 공원의 조화가 있습니다.
수원 이의동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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