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6 14:53

http://blog.drapt.com/midas7/303391246859582549

#. 주지하다시피, 요즘은 정보화, 네트워크 시대다.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최신의 정보와 인맥에 대한 인프라가 없다면, 아니 부족하다면 그 손실은 고스란이

   나의 것이 되고 마는 세상이다. 그러한 정보와 인맥이 없다면 양심적이고 유능한 조언자(fp, 컨설턴트 등)를

   찾아 그를 파트너로 삼자. 아래의 사례는 좋은 case가 될것 같아 소개한다.

 

#. 2009. 06.24일 잘아는 후배로 부터 대출접수가 들어왔다. 1순위로 갈아타면서 약 1.2억 ~ 1.3억원정도

   채무자 손에 쥐게 해달라는 부탁이.....

 

   물건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점포주택(1층,슈퍼직영  , 2층: 전세2가구 95백만원. 3층: 본인거주=방3개

   지하층: 기도원으로 사용)으로 1순위: 농협 1억원대출=1.4억원설정인 물건이었다. 직감적으로 1억이상은

   쉽지않겠다 싶었다.

 

   한 저축은행과 신협에 탁감을 의뢰했다. 

 

   탁감결과 저축은행;5억,  신협 : 5.3억

   저축은행 대출가능액 : 약 8 ~ 9천만원선(금리 연12%, 취급수수료1%)

   신협      대출가능액 : 약 1.1억원정도.   (금리 연7.5%, 취급수수료:없슴)

 

  채무자 감사하다며 신협으로 빨리 처리해달란다. 상기 하자외에 숨기는거 있냐고 묻자 없단다....

 

   신협거래 감정평가법인실사결과 , 슈퍼 (12백만원임대), 지하(17백만원임대)가 새로이 파악되었다.

 

  ..............................................................................................

 

   결국 2.2억원 대출일으켜, 농협선순위1억변제후 약 1.1억원조금 넘게 실수령하게되었다.

 

#. 대다수의 대출고객들은 은행직원이든, 소속대출상담사에게 좋은조건이든, 나쁜 조건이든

   그런가보다 생각하며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다.

   상기사례의 채무자의 경우만 보더라도 , 저축은행에서 받았다면 그 손실이 얼마일지 계산이 된다.

 

   진정으로 채무자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파트너를 갖춘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과의 차이는 순간에

   결정된다. 그런 파트너를 찾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지않을까?

 

  호크아이금융부티크: http://cafe.daum.net/hawkeye

                             http://www.proasset21.co.kr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