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29 12:09

http://blog.drapt.com/mammon/4046001251515352553

자료출처 : 동호회 > 한강변 재개발 투자연구소

원문출처 : http://cafe.drapt.com/346

구청장이 재개발·재건축에 직접 개입하는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지역을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달 초 성동구 성동지구를 공공주도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인 공공관리자 제도의 시범지역으로 지정했으나 다른 사업장에서 추가 지정 요구가 많아 시범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시범사업을 요청한 재개발·재건축 지역은 성북구 돈암동 30-12 재개발, 은평구 신사동 237, 중랑구 신내동 579, 중랑구 중화동 131-35, 중랑구 묵동 177-4, 광진구 군자동 127-1, 용산구 한남뉴타운 등이다. 시는 이들 구역을 포함해 전체 25개 구청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추가 시범사업 대상지역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13일, 14일 의원 입법으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발의되는 등 공공관리자 제도의 법제화도 조기에 가능해질 전망"이라면서 "세부 업무기준과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으며 구청 직원과 재개발사업 관련자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umpcut@fnnews.com박일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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