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지금 현재 거주하기에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이쪽 파주쪽 일대가 지금도 그렇듯이, 항상 실거주에는 맹점이 있습니다. 교통인프라 및 학교,의료,쇼핑등등 도시가 제 모습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의 실거주라 더 그렇습니다.

 

만일 운정신도시가 생기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타운하우스라도 그냥 전원속의 집일겁니다. 

일산신도시나 분당신도시 주변에 차량 5분거리에 지금의 헤르만 하우스를 그대로 옮겨놓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그 시세가 어느정도 가겠습니까?

 

항상 집이란것은 리스크가 가장클때 수익도 많이 남는것이며, 발전호재가 가시화되면, 그 진가를 발휘하는 법입니다.

 

헤르만하우스같은 고급 타운하우스에 자녀들 학교 문제로 이사가실 분또한 없을것이며, 교통이 불편하다고 이사가실 분들 또한 없을 것입니다.

 

그냥 헤르만하우스란 그 이름자체가 주는 프라이드가 그 자체의 집값이 되는것입니다.

 

헤르만 하우스를 시행했던 J&B 측에서 교하지구택지매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자세한건 아직 결정이 안났지만, 교하지구에서 타운하우스를 분양시도한다면, 대략 1700~1800선에 분양한다고 하더군여...물론 결정된건 아닙니다만,,,

 

그러나 교하지구네에서 타운하우스를 시도한다고 해도 토지비용을 감안하여 연립형태로 지을수 밖에 없으며, 지금의 헤르만하우스같은 1가구1지붕의 정통 타운하우스는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2층 테라스밑에 지어진 2대의 전용주차장이 오히려 멋스러움을 더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외부에서 보여지는 차량의 브랜드가 헤르만하우스를 더욱 유명하게 만들것입니다.

 

출판단지에서 운정역까지 연계되는 교하경전철은 신도시확대가 기정사실 될경우 추진이 유력합니다. 허나 이또한 정해진바가 없기에 그에 대한 기대심리는 가격에 미포함되있습니다.

 

그러나 파주란 지역자체가 워낙 개발압력이 거세고 또한 그럴수밖에 없는 지역적 특성이 있기때문에, 앞으로 좋아지리란 생각이 많이듭니다.

 

지금은 출판단지의 내방객이 그 수가 적은 편이나, 신도시 조성후, 출판단지또한 완공이 된 후에 헤르만 하우스는 그 가격대가 결정될 것입니다. 진입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매물이 없으면, 집값은 자연히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부동산에 자칭 고수라 느끼는 본인조차도 헤르만하우스에 강한 매입 의사가 있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자체적으로 자금대와 양도세 문제가 수월치못해 진입을 못했습니다.

 

5년뒤에 주택 트랜드가 어느 스타일을 달려가는지, 양평의 부동산인터체인지란곳을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잡는자가 미래의 주인공이 됩니다.

 

집값이 오르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수도 있지만, 주거만족도가 그 갭을 달래 줄것입니다.

 

모쪼록 계약하시면, 농담이라도 초대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을 빕니다.

 

P.S) 28평형이 분양가대비 수익률이 더 클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방1개 천장 통유리-테라스나 방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