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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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야탑에 사는이의 富로그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jiw189

이달 중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와 청라지구에서 5000여 채의 주상복합과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인천시 거주자에게 총공급물량의 30%가 우선 배정되고, 70%는 수도권 거주자에게 돌아간다.

5일 인천시와 건설업체 등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 샾 하버뷰' 아파트와 ‘더 샾 센트럴파크' 주상복합 1477채에 대한 청약을 26∼28일 받는다. 12개 동 규모의 더 샾 하버뷰는 110∼115m² 150채, 132∼136m² 334채, 152∼176m² 287채, 191m² 62채, 201∼297m²(펜트하우스) 12채다.

분양가격은 3.3m²당 평균 1399만 원.

대우건설은 13∼17일 ‘푸르지오' 아파트 593채(128∼341m²)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격은 3.3m²당 평균 1399만 원이다.

현대건설도 10∼13일 ‘송도 힐스테이트' 아파트 476채(154∼282m²)와 오피스텔 336실을 분양한다. 분양가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국제공항 길목인 인천 서구 청라지구에서도 분양이 본격화된다.

GS건설은 ‘청라자이' 884채를 12∼14일경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면적별로 보면 123m² 72채, 131m² 96채, 145∼147m² 568채, 180m² 136채, 243m² 4채, 278m² 8채 등이다. 분양가격은 3.3m²당 평균 1400만 원이다.

중흥건설은 청라지구 ‘중흥 S-클래스' 아파트 650채(143∼168m²)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280만 원으로 결정됐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692채(112m²)를 이달 중 분양한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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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6 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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