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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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일원
사업면적 : 263,662㎡ (약 79,758평)
지역지구 : 제2종 일반주거지역
용 적 률 : 평균 용적률 175% 이내(단지별 용적률 180% 이하)
층 수 : 15층 이하(비행안전, 기지보호구역 최고높이 73.348M이하
주거단지수 : 5개(4BL은 고령자 전용주거단지로 계획)
계획세대수 : 1,967세대


▷ 사업진행현황
2004년 12월10일 택지개발 예정지구를 위한 열람공고
2005년 6월 9일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
2005년 10월 3일 현상설계 시작
2005년 12월 1일 현상설계 입상작 공고
2006년 1월 5월 1~5단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 지리적여건 : 동남권 부도심(영동) 및 지역중심(잠실)과 10㎞지점으로 성남시 수정구 경계 판교 북쪽과 맞붙어 있으며, 수서, 잠실시가지와 인접하다.
북쪽에 헌릉로와 밤고개길, 동쪽으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쪽으로 분당∼내곡 도시고속화도로가 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8호선 복정역이 가깝다.

▷ 개발 테마 : 세곡지구는 ‘산과 물이 함께하는 강촌마을’을 개발테마로 공원·녹지 등 생태공간이 25% 이상 확보되고 지구를 통과하는 세곡천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개발된다. 주민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단지별 마을마당과 하천변 공동이용시설 등이 조성된다.

▷ 투자방향 : 청약통장을 통해 투자하는 것이 아파트 투자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청약통장은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청약자들은 “로또판교”를 꿈꾸며, 장롱에 잠자고 있던 청약통장을 꺼내 내집마련과 재테크에 희망을 걸어온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며, 누구나 한번은 접수를 해볼 것으로 예상된다. 공급되는 주택의 수는 정해져 과잉현상이 벌어지다보니 판교 이후에 대체 투자처를 많이 생각한다. 대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뉴타운등 일반 재개발이나 서울시에서 사업진행중인 택지개발 아파트 등으로 많은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다. 청약통장 접수에 지친 사람들이 조합의 자격으로 원하는 곳을 찾기 때문이다.일반 재개발의 경우는 사업의 진행절차가 길며, 오랫동안 투자 금액을 묶여놔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해 비해 세곡과 같은 택지개발 지구는 청약통장 없이도 자격조건도 만20세 이상 서울거주 무주택세대주라면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다. 특별분양 공급대상자는 택지조성 원가에 공급을 받으며(일반분양가의 50~60%)정도 이며, 선 시공 후분양이기 때문에 초기 투자 금액이 적다는게 큰 장점이다. 세곡지구의 접수 시기는 내년 상반기 경으로 예상되며, 그 전에 철거되는 예정가옥을 매입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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