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환경 및 향후 전망
광명동과 철산동을 연계 개발 장기 계획 수립

-광명시는 오래된 도시 모델로서 발전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지역이다. 소형 단독 연립,빌라와 소형평 위주로 건축 되어진 아파트의 구성비가 지나치게 높은 지역으로 주거 환경이 낙후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런 도시 이미지를 개선 할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되어 진다.

광명의 철산,하안 4개 지구의 6,280세대의 소형 아파트를 헐어내고 중대형 아파트 단지로 새롭게 단장을 준비중에 있으며,이에 발맞추어 광명 구도심이 미니 뉴타운으로 재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현재 각 동별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0년까지 광명.철산 9개동 30만7천평을 재개발하기 위해 광명시는 올해 안으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해당지역은 노후불량주택건축물등과 소방 도로미비,주민 주차장 협소,주민 편익시설 절대 부족등으로 도시 발전에 저해 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언젠가는 정비를 해야 할 사항들이다. 이에 따라 해당지역이 개발예정구역으로 지정된다는 발표로 인해 주변 집값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물이 들어 가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함께, 이미 발표된 하안.철산 4개지구 재건축이 2006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입주를 2009년 말이나 2010년초에 입주하고,경전철이 2006년 착공하여 2009년 완공 되고 ,고속철 광명역사 주변 60만평도 2005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07년말이나 2008년초에 완공되면 광명 도시 전체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러한 변수 외에도 크고 작은 호재들이 상존하고 있어 향후 2-3년후를 바라보고 안전적으로 투자한다면 실패하지 않으리라 판단된다.

적은 돈으로 내집을 마련하기에 어려움이 많다. 내가 마음에 들면 가격이 비싸고, 투자할려고 하면 판단이 서질 않아 망설이다가 1-2년 지난 후에 가격을 비교하여 보면 저 멀리 도망가버린 가격 때문에 화가나고 내심 자신을 확대하면서도 외부로는 자신의 판단을 정당화 하려 들고 있다.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내집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 지게된다.
한사람이 1주택을 소유하는 정책으로 가고 있으니 위치 선정을 신중히하기 위해 상담을 받을 중개사를 잘 만나는 것도 자신의 福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 광명은 그동안 낙후된 지역으로 향후 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