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절대 버블이 아닙니다.
현 하락 또는 보합인 상황은 계속 상승하다가 차라리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는 표현이 오히려 더 적절할듯,,
그것은 주식시장에서도 보면, 상승하던 주가와 지수는 특별한 조치가 있든 없든 쉴때가 되면 쉬는법이죠,,
 
지금 상황은 물론 정부의 인위적인 안정책도 한몫을 했지만..
실수요자 조차도 제도권의 금융기관으로 부터 대출을 받지못해 집을 살수 없다면 이건 아닌거죠,,
한마디로 이건 아니잖~~~아~~~~입니다,
그런데 금요일 이던가? 정부가 드디어 2월부터 실수요자 위주로 대출규제를
완화하겠다고 합니다
 
현 상황에 대해 버블이다 아니다를 가지고 논한다거나,또는 폭락 조짐이 보인다거나, 전통적 비수기임엔 틀림없지만, 매도 매수간 갭차가 커지므로 인한
폭락 조짐이 보인다고들 호들갑을 떠는데,,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다만, 일부언론에서 말하듯 수도권 일부지역은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닙니다.
강남을 잡자고 한게 전국적으로 퍼지는 상황을 정부가 바라는것은 아니란겁니다
그야말로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울 그런 바보같은 정부는 절대 아닙니다
정부내에도 박사급의 경제학자들이 얼마든지 있고요,,
 
현 정부또는 특정 정치 집단을 두둔하고자 하는 의도는 절대 없지만,
작년부터 주욱 이어져온 지금은 집을 살때가 아니다, 버블세븐이다등등,,이라고 해놓고
그리고 이제와선 정부가 왜 버블이 아니라고 말하느냐 하면, 정부의 정책이나 생각들이 언론에 유포될때
전달되어지는 과정에서 오해(?)또는 OVER하는 여론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1,000세대이상의 대단지는 향후의 인근지역 개발및 호재성 뉴스의 진척도에 따라 물론 달라지겠지만, 꾸준한 상승 예상됩니다,
 
부동산 쪽만 우선 본다면,,,
 어느분의 말씀처럼 1기신도시와 같은 수준,또는 그 이상(시간이 갈수록 그렇게 되겠지만,,,)의 가격을 형성하리라 보여집니다,
 어차피 올해 대선의 영향은 물론이고, ,진보쪽에 가까워 보이는 현정부 조차도 이미 인정한 것이지만 분배보다는 성장이 먼저 이뤄져야 복지 차원의 분배도 가능한 바,,,
 아파트 값은 오를수 밖에 없고, 다만 그것이 월 1~2%대의 급상승또는 급하락은 경제에 별로 좋은 영향이 없으므로, 정부가 작년에 당초 광주오포~쌍령,용인,하남등의 분당급 대체 신도시의 발표가 올 상반기내에 정부의 뜻데로 발표된다면 저평가 되었던 수도권 대규모단지를 위주로 2007년도내에 평당 1,500만원까지 육박하는거 시간문제 입니다,
그러니 지금 아파트 가지고 계신 분들은 꽉~~잡고 계시고 연말에 기쁜 미소 보일수 있는 여유가 있으실겁니다.
그래서 제가 버블이 아니란것에 절대공감하는 이유는,11월15일 이후에 벌써 2달여가 지났을 뿐더러, 종부세의 위세도 한달이 넘어서 두달을 바라보고 있고, 또 금리마저 폭등하다시피 하고있는데, 만약에 버블이라면 지금쯤은
이미 과매도에 의한 폭락조짐이 있어야 하는데,그렇지도 않고,그렇다고 급상승은 없지만,엄동설한인데도 불구, 오히려 김포,경기광주,의정부등을 포함한 수도권의 일부지역은 소폭이나마 꾸준한 상승를 하고 있는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향후 현재의 조정기간(?)이 끝나는 시점(저는 대충 2월중순 즉, 구정전후인
2월14일~2월19일 이후)엔 현재 소폭하락 조짐으 보이고 있으며, 작년 부동산 열풍시기에 빛을 봤던 이른바 버블세븐지역 특히 강남,5대신도시,용인,과천등을 제외한 수도권2기 신도시 개발예정지역(김포/파주/검단)및 분당급 대체신도시로 벌써부터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지역 경기 광주 오포,이천등을 시작으로 오름세 보일 가능성 많아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대개 신학기 자금수요및 날씨가 따듯해짐으로
인한  이사철 도래등으로 인한 시기인 2월초순(입춘 정도?)은 전세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과 그 전세자금 정도면 돈좀 대출받아서 더 보태면 아예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팽배한 시점입니다
 
게다가 저번주 금요일에 정부가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규제의 일부분 완화설도나오는둥 아마도 물론 제 사견이지만,조만간 당정은 물론 야당까지도 인정하는 분위기에서 금리폭등을 막고,실수요자위주의 선심성(?)정책 더 많이 확대하여 내놓으리라 보입니다,금리인상은 부동산뿐 아니라 주식까지 망해놓죠~
그리고 본격적인 금리인상은 2009년도 정도에나 여건이 조성될듯합니다.
 
 
한편 부동산외에 우리나라의 현 경제상황을 보자면,
주식시장은 이미 마의 1,000포인트를 넘어선지 오래된 종합지수는 아예 제 집인듯 이젠 1,500선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연말까지는 사견이지만 우량 블루칩을 위주로 종합지수는1,650~1,700선, 코스닥은 700~800선까지도 상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여겨봅니다
다만 환율이 달러화에 대한 환율이 930원을 깬 시점이고, 엔화환율이 700원대를 깨는등, 지지부진하지만, 대기업등 일부연구소에선 이미 달러화 800원대 말, 엔화환율대비 680원대까지 설정해놓고
대응정책/전략에 몰두 하고있는등, 그런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업이 특히 대기업들을 위주로 작년보다 또는 작년동기보다 이익이 대폭 줄었다는 데는
한군데도 없잖습니까?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가 체질구조 자체가 튼튼해 졌다는 겁니다
 
그러나 향후의 기업의 경제적 가치또는 순익을 가늠할수 있는 측면들을 보면 물론 마냥 좋은것 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중추기업인 삼성도 LG도 SK도 그렇고,게다가 연초부터 쟁점화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노조문제땜에 더욱 안개 상황인것 만은 틀림없지만,,
오히려 이런것들이 정부가 인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수 없는 구조일수도 있습니다
미국,유럽,일본,중국등 큰 경쟁상대인 자동차 기업들이 호시탐탐 현대차가 글로벌경쟁에서 낙오자가 되기(?)를 속으로 박수치고 있는게 뻔한 상황에 실로 크나 큰 악재가 아닐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현대차 노조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강경노조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듯,,,
 
그렇지만,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90년대말의 IMF이후의 우리나라의 경제체질과 현 체력을 비교해보면,
유가가 텍사스 중질류가 작년한때 물론 국제적 투기세력의 사재기에 의한 인위적 조작과 중국등 BRICS국가들의 고속경제발전에 의한 수요의 뒷바침으로 한때 60달러를 돌파하여 70달러까지 향했고,
전문가들은 올해 재수없으면(?ㅎㅎ) 100달러까지도 가능하리라고 전망했지만,
 
과거 80년대~90년대초의 우리나라 경제를 비굘해보면 지금쯤 우리나란 이미 국가파산상태가 되었어야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습니까?
부동산의 상승에 금리도 차츰 올라가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주식시장도 호황이고,한편 자본주의 경제체제에서 국가경제의 가장 큰 가치척도라고 하는 물가가 의외로 몇년째 제자리를 맴도는등 안정되고
있고, 수출은 마의 3천억불을 넘겨 세계 국가별 수출입규모가 11위인 나라입니다
실제경제도 보면 그야말로 금리와 실업률,도소매업을 제외하고는 불황이란 말 자체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가깝게는 주말에 대형마트에 가보시면 느끼시겠지만 물건을 사려는 소비자들의 행렬로 인해 주차장이 비좁을 정도이고 스키장엔 그야말로 북새통입니다, 이렇듯 왕성한 소비주체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경제 흐름입니다,
그래서 불황다운 불황(?)은 절대 아니란것 또한 알수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나 수준은 전쟁이 끝난후 이제 60년도 채 않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조선업은 향후 3~4년치의 수주분을 따놓을 정도의 세계1위,휴대폰,메모리반도체,LCD등도 세계1위, 철강생산,건설업수주및 시행능력또한 세계5위안의 들 정도의 우수한 비교우위력, 자동차 생산 세계5위등 세계 탑 클래스의 경제규모및 실력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은 사용자수의 기준으로 세계3위,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한 광통신 능력 세계 정상급등의 그야말로 휘황찬란한 실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독일,영국,프랑스등 유럽의 유수의 언론들이 2002년 월드컵 직후에 말한것으로 기억되는데 "한국은 이제 경제,문화,하다못해 스포츠까지 선진국에 진입했으므로 자부해도 좋을것 같다"리고 말했는데, 유독 이땅에 살고있는 우리들 만이 작은 충격이나 부딪침에도 너무 취약해 보인다는 생각 않 드십니까?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외적인 측면인 문화적 측면만 보더라도 관광수입이 소폭이나마 계속 늘어가고있고(관광수입의 증가는 그 나라의 인지도가 좋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화산업 또한 자타칭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 중국 홍콩 유럽까지도 넘나들며, 드라마까지도 급기야 한류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고 있잖습니까?
 
히딩크도 말했지만, 모든것의 성공여부는 자신감이 거의 전부라고 했잖습니까?
물론 그에 따르는 실력도 갗춰야  하겠지만,,,
 
한 국가의 경제란 늘 좋을수도 그렇다고 늘 나쁘기만 할수는 없는 법이죠,
우리네 가게도 물론 그렇지만,, 돈이란게 있다가도 없이 돌고 돌아서 돈이란 말이 되었다는 우스게
소리가 있기도 하고ㅎㅎㅎ.
 
 그러므로,저는 조정은 거치되, 급상승또는 급하락은 중장기적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전제로 향후 아파트등 부동산 가격은 정부의 가격안정을 위한 급한 또는 너무 센 조치가 없는한 1.11대책이후에는 낙관적으로 보며, 전세난은 절대 바라지 않지만, 1월말부터 시작해서 다시 상승의 시동을
걸게 되리라 예견해 봅니다...
 
이상,,제 짧은 생각이지만,..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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