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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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닥터아파트 > 회원노트
원문출처 : http://www.drapt.com/knowNe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0563
2007년 및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 (제2외곽순환도로 중심 내집마련 생활투자)
그동안 격조했습니다. 송구합니다. (내용상 약간 거슬리는 말씀이 나와도 양해 바랍니다.)
이 글은 저비용으로 투자효율을 높이는 내집마련 생활투자 글입니다. 강남재건축 투자처럼 고비용 안정투자에는 맞지 않는 내용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 정부정책의 효용성 및 개인별 적응
- 각종 부동산 및 경제 규제정책에 대하여
한미FTA 체결 이후 대한민국의 투자환경과 산업과 국민의 생활 행태가 일대 전환기를 맞게 된다고 한다.
1금융은 이미 구미열강에 장악되었고 2금융과 일본계가 자리잡은 대부업 진출 준비가 완료되어 있으며, 언론을 간접적으로 장악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하며 CNN 구글 처럼 기술적 통제가 가능한 분야는 직접 진출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적재산권 첨단기초기술 제약의학 법률 고부가서비스 교육문화 등 고부가가치 시장은 이미 구미열강이 진출 준비를 마치고 합작법인과 함께 출발선상에서 한미FTA 타결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점은 구미열강이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아도 내재가치가 좋은 한계기업이나 첨단기술보유기업이나 유통망 등을 M&A를 통하여 그들이 필요할 때 손쉽게 장악한 후 수익만 빼먹고 ‘먹튀’하는 길을 열어주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부동산정책에서 본다면, 1금융과 2금융 대부업 등에서 금융제재가 통하지 않는 현상이 나올 수 있다. 금융기관에 금리규제를 주문하자 당장 통제가 불가능한 순수 외국계 금융기관으로 대출이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보았지 않은가? 한미FTA가 발효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러한데 협정 이후에는 모든 것을 법으로 해결하려는 현실이 된다면 대한민국 공권력은 구미열강의 기업활동을 통제할 수도 없고 규제 방법도 통하지 않게 될지도 알 수 없다.
국가간 신사협정이 민간기업간 정글의 법칙에서는 속수무책이라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론스타와 같은 헤지펀드가 국내금융기관이나 기간산업체를 유린하고 먹튀하는 경우에 지금까지는 국내법으로 통제하여 왔으나 한미FTA 이후에는 국제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선진금융기법과 국제법에 익숙하지 않은 정부와 국내기업은 창고를 털어먹고 떠나는 배를 송별하는 꼴이 아닐까?
법률시장 개방과 호적법 개정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기업과 가정의 재산권과 권리관계의 변화도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농담 하나 해보자.
구미열강이 M&A를 통하여 알짜기업을 털어먹고 법률시장에서 호적법을 들이대면서 재산분할이 어떠냐고 이혼을 부추기고 이혼한 여장부?를 털어먹고 재산 빨아먹고 먹튀한다면, 이것이야말로 ‘현대판 정신대’라고 아니할 수 있겠는가? 논리의 비약일까? 말초적인 쾌락, 젖과 꿀이 흐르는 현실세상에서 일어나지 말라고 백일기도 해봐야 헛일인 것을 ! 부동산투기꾼 분들이 돈이 눈앞에 삼삼한데 광주 오포건 용인 모현이건 핸드백 들고 달려가지 않던가? 말초적 쾌락을 느끼는데 용감한 고삐풀린 여장부?께서 조각상처럼 미끈한 백인남정네를 마다하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줄 것 다주고 육고기로 팔려다니는 날이 오지 않을 꿈이라고 치부하려는가?
이러한 날이 오리라 예상하고,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아기곰 커뮤니티 공간에서 2년여 전부터 쌍용화재 언론기관자회사 등을 적은비용으로 국가공인펀드를 조성하여 인수하고 국민기업으로 키워야한다는 논리와 현실시도를 극력저지한 분들이 누구였던가? 희화화한 분들이 누구였던가?
국가공인펀드 국민기업으로 육성하여 [적정원가분양 명품임대아파트]를 공급해야한다는 비장한? 뜻을 극력 저지하며 꺽자던 분들이 누구였던가?
세상은 바야흐로 펀드 판으로 흐르고 있지 않은가? 연6%~연12% 수익률에 대만족하고 수박겉핥으라 하며 알짜운용수익을 빼먹는 분들은 누구였던가?
달러 해외투자 길을 열어준다 하니 해외주택과 부동산에 겁 없이 투자하라며 유인하던 분들은 누구였던가? 불초소생 이덕재 필부마저도 1년여 전에 아기곰 연합세미나에서 해외주택과 부동산투자는 돈 빠져나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익창출 또는 회수]가 문제라는 것을 제기하지 않았던가? 이런 판에 누가 풀방구리 드나들 듯 하면서 쥐꼬리잡으라 하는가?
이제는 국내자본이 해외로 무분별하게 빠져나가는 일을 극력 저지하여야 할 것이다.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할 곳이 없다고 하던가?
[ 국제자유무역도시 & 첨단기업도시 & 공기업이전도시(이행전제) ]가 있지 않은가?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 [IN SEOUL] 은 서울사람에게는 내집마련 최우선순위에 틀림없다.
[OUT OF SEOUL] 하자면 어디로 가야 투자효율과 행복한 가정을 이룰까?
*[용인-오산(동탄)-화성봉담(수원서부남부권역)-시흥-인천(송도청라)-김포-파주] 라인을 눈여겨보자. 생활기반을 옮길 수 있는 무주택자나 평수늘리는 분에게는 적절한 시기에 선투자가 필요하다고 보인다.
동부(용인 양평)와 동북부(남양주 양주 동두천)는 여러 가지 규제가 중첩되거나 개발여건이 미흡하다고 하니 시간을 두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용인남서부권역은 경부고속도로를 따라서 순차개발이 필연적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 동쪽은 첩첩산중이고 서쪽은 첨단기술의 집산지라고 하겠다.
경부고속도로 동쪽 리니어벨트는 자연보존과 인공자연공원과 첨단기술과 생활편익이 충족되는 풍요로운 생활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부터 웰빙 로하스 트렌드 변화의 진원지 역할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용인보라휴먼시아주공아파트화성파크드림성원레이크뷰대주피오레 아파트가 호수공원을 낀 자연휴양 최고급 주거단지로써 각광받을 날을 예약하고 있다.
향후 고부가가치물류수송과 우수한 첨단고급인력을 수송하는 국토중심축 고부가가치 전철이 [상갈역]에서 환승하여 경부고속도로 용인동부 리니어벨트를 따라서 용인남사면과 안성서부(안성공도)를 거쳐서 평택으로 향해야 한다고 믿는다. 물류수송의 이합집산이 평택인 것이다. 고부가가치철도는 첨단물류수송 및 고부가가치 인력수송이 근간이기 때문에, 동탄은 자족주거가치에 충족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많은 부동산투기꾼 분들은 전철이 화성동탄을 지나야 한다고 외치고 있지만, 화성동탄이야말로 첨단기업도시(삼성)의 배후주거지 역할로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서울행 [전철이 필요하지 않은 최적화 자족도시]라고 할 수 있다. 서울과의 업무연계는 [서울-용인 고속도로]로 해결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양재동과 서초동이 첨단기술리니어벨트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신분당선이 [용산-강남]ㅡ[분당정자 및 광교신도시를 거쳐서 (삼성)기업도시로 향하는 첨단기술리니어벨트를 연계하는 광역철도축]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기 때문이다.
*오산세교 및 화성동탄은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서 첨단산업 배후주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화성동탄이 연구인력주거지라면, 오산세교는 중산층 서민층 주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 용인보라택지개발지구와 용인공세첨단벤처단지는 고급연구인력이 자연의 품안에서 재충전하는 편안한 고품위안식처로써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용인보라 휴먼시아주공아파트 화성파크드림 성원레이크뷰 대주피오레 (롯데타운 삼성타운) 아파트가 호수공원을 낀 자연휴양 최고급 주거단지로써 각광받을 날을 예약하고 있다.
*화성봉담택지개발지구일대는 수원과 화성과 평택 그리고 수도권을 이어주는 자연환경 및 교육 요충지가 될 것이다.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의 합치역사가 [봉담 고속철역]이냐? [발안(향남) 고속철역]이냐? [평택 고속철역]이냐? 에 따라서 폭발적인 발전이 지역별로 달라질 것이다. 고속철도 합치역이 봉담 또는 발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봉담이건 발안이건 간에 화성시청 이전과 중첩되어 상호발전이 예약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비봉 라인 고속화도로 일대에는 물류유통축으로 발전을 거듭한다고 하겠다.
*시흥지구는 아직 지역발전구도가 변화무쌍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도신도시의 영향권으로 가느냐? 안산공단도시의 영향권으로 가느냐? 에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마인드를 전수받는 정도가 발전 방향을 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 송도신도시(청라 영종)는 미래 대한민국의 부귀영화와 민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척도가 되리라고 하겠다. 말은 낳아서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낳아서 서울로 보내라는 속담이 인재는 송도로 보내라는 속담이 나올지 !
[송도]는 아파트(주거시설 투자) 중심도시가 아니다.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연연하지 말고, 첨단기술투자 가치투자 효용투자 일자리창출투자에 관련된 주거시설에 편입되는 방법이 옳다고 한다.
나와 내 일족이 대한민국 첨단기술개발에 한줄기 힘을 더하자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방안은 차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런데, 게일&포스코는 빼먹는 곶감이 달다고 주거시설에서 빼먹고만 있다.
*김포는 개발을 서둘러서는 아니 될 김포들 전역이 첨단광역물류유통기지 후보지로 후대에 남겨야 할, 상암-마곡-김포 요충지라고 할 수 있겠다. 지방자치제도 하에서 사리사욕에 희생당하는 수모를 겪고 있는 지역이라고 하겠다. 김포에 아파트 쌔려지어 분양해서 당대에 돈벌이 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 치부관련 분들이 천벌을 받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을 것이다. 인천 신도시권역과 인천 광역도시재배치 만으로도 충분히 도시개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주(고양)는 미래 대한민국의 발전축을 이어주는 중요한 연계 철도축이 될 것이다. 당장 내집마련을 해야한다면, 고양행신2지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를 권한다. 지도를 보면 투자효율 면에서 은평신도시보다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그리고, 향후 파주운정신도시가 기다리고 있다. 물론 적정분양가 여부로 인천송도신도시로 가느냐? 파주운정신도시로 가느냐? 를 가려야 하겠다.
향후 [용산---평택] 라인에서 물류-인류-정보 소통 이합집산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용산], 서울의 관문임에 틀림없다 ! 서민이 용산에 손쉽게 터 잡는 방법은 용산재개발이 유일하다고 하겠다. 이미 기차는 떠났다지만,, 멀리 기적이 우네~,, 인생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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