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보라공세지구의 모습

부동산 전문가들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죽전 흥덕 동백 광교 라인과영통 동탄 수원 병점 라인의 대립이라고 합니다.

 

즉, 죽전 라인이 영통에 흡수될 것인가?     영통 라인이 죽전에 흡수될 것인가를 두고 의견이 나뉘어 있습니다.

 

죽전 상권이 우세할 것이다. 영통 상권이 우세할 것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씀드리면, 두개의 상권이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분당선 연장선을 떠올리며 생각해보시면 알겠지만,

 

첫번째,영통, 동탄(분당크기까지 확장할 예정), 수원 구시가지, 그리고 인천방향 도시들에 거주하는 수많은 인구들이 영통으로 모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원의 약속장소는 흔히 수원역의 애경백화점이었으나, 이제는 영통이 될 것입니다.아주대 등의 학생들도 모이겠지만, 영통상권은 동탄을 포함한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권이 될 것입니다.

 

두번째, 죽전, 흥덕, 동백, 광교(역시 엄청난 크기죠)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구가 모일 곳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 지역은 경희대, 단국대, 강남대, 명지대 등을 다니는 약 3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할 만큼 대학생 위주의 큰 상권이 형성될 것입니다. (강남대 명지대 학생들은 경전철을 타고 기흥역까지 갔다가 분당선을 타고 죽전으로 가겠죠)

현재로서는 동양 최대의 크기라는 신세계 백화점이 있는 죽전이 유망하다고 하나,죽전은 아파트 위주로 되어 있어 유흥가로는 협소한 면이 있어서...과연 어느 지역에 상권이 형성될 것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어쨌든, 죽전 부근에 신촌에 버금가는 큰 상권이 형성될 것만은 분명합니다.

 

 

 

이곳은 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우선 용인시에서 이곳을 민속촌-기흥호수-국악원-박물관 등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문화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며, 무엇보다도 용인과 수원의 전체 인구가 문화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용인시에서 공식 발표한 바와 같이 기흥호수공원은 자연체험지구, 문화지구로만 개발됩니다.

 

처음에는 비록 보라공세지구와는 거리가 먼 곳이긴 하지만 기흥호수의 남쪽에 일부 숙박시설이 들어올 계획도 있었으나, 이 계획은 수정되어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것입니다. 상당히 투명하게 이 사업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용인시에서 이 사업을 위하여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확정하였으며, 참고로 기흥호수공원은 일산호수공원의 3배가 넘는 80만평의 크기로서 사실상 전국 최대크기의 호수공원입니다.

즉, 분당선 연장선을 타고, (참고로, 기흥호수공원은 영통상권과 죽전상권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영통, 동탄(분당크기까지 확장할 예정), 수원 구시가지, 그리고 인천방향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영통역을 통하여 기흥호수공원으로 갈 것이고,

죽전, 흥덕, 동백, 광교(역시 엄청난 크기죠)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구는 상갈역을 통하여 기흥호수공원으로 갈 것입니다.

 

즉, 상갈역에서 영통역까지 이르는 그 공간은 대규모의 문화공간으로 태어날 것인바,     지형의 구조상 영통방면보다는 상갈역 부근이 훨씬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 큽니다.

 

 

이제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즉, 기흥호수공원 민속촌 국악원 박물관 고급음식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이 공간에는 계속적으로 새로운 문화공간과 그에 걸맞는 고급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분당에서 분당중앙공원이, 일산에서 일산호수공원이, 그리고 서울에서 대학로와 예술의 전당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상상해보면 알 것입니다.

 

영통 상권이 영통, 동탄, 수원 구시가지, 그리고 인천방향 도시 사람들의 모임터이고,죽전 상권이 죽전, 흥덕, 동백, 광교 사람들의 모임터라면,

보라&공세지구의 문화공간은 영통, 동탄, 수원 구시가지, 그리고 인천방향 도시 죽전, 흥덕, 동백, 광교 사람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이 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전국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될 것입니다. 지금도 민속촌은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이것은 보라공세지구를 분양받았을 당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사안이었기에, 분양가에도 반영되지 않았을 뿐더러, 지금도 그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용인시의 2천억원의 투자는 물론이고, 용인시는 말려도 민간자본이 알아서 수천억원대의 투자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즉, 이 가치가 반영되기 시작하면, 우리 보라공세지구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올라갈 것입니다.

 

 

 

동탄과 동백은 이미 건설중에 있고, 흥덕지구는 올해말에 분양할 것이며, 광교는 내년말에 분양을 할 것입니다. 즉,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경기도 남부는 완전히 다른 도시로 탈바꿈하게 됩니다.더구나, 이곳은 돈을 잘 버는 젊은이들과, 이미 부자이신 어르신들로 구성된 신도시인 것입니다.엄청나게 발전할 것입니다.

 

괜히 부동산 전문가들이, 우리 지역을 강남 신도시라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당이 3~4개는 있을 만한 인구가, 그것도 경제력이 튼튼한 대한민국의 중산층이 모여사는 곳이기에, 강남신도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연일 보라공세 문화밸트를 보도할 것이고, 그 때쯤이면 이미 평당 2천만원 15억원의 최고가 분양 완료로 이름을 알린 보라공세지구 대주 펜트하우스가 시가 30억원을 상회하며 용인과 수원의 최고가 아파트로, 부유층의 상징으로 언론에서 대서특필 할 것입니다.

 

즉, 보라공세지구는 부자 동네이며, 문화공간의 중심지로서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기회의 공간을 어떻게 꾸미고 발전시킬 것인지 함께 논의하면 됩니다.그래서,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보라공세지구를 누려봅시다.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http://www.speedbank.co.kr/home/kcenter/report_view.jsp?serial=206407&cat1=DA&cat2=&search=&keyword=

유료정보이나, 요약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8년 말, 완공되는 이 고속도로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리면,정식명칭은 용인서울고속도로(준말로 용서 또는 영서 고속도로라고 합니다.)이고, 6차선입니다. (기존에 양재 영덕 고속도로라고 하였음)

경부고속도로보다 저렴한 통행료를 받게 됩니다. (성복 ic에서 양재까지만 요금을 받습니다.)

 

이 고속도로가 특히 의미있는 것은 신분당선 지하철의 핵심 역세권인 양재로부터 시작하여 판교를 거쳐 용인으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즉, 경기 남부지역의 가장 중요한 도로가 될 것입니다.

 

사진을 잘 보시면 알겠지만,용서 고속도로(6차선)는 영덕 ic에서 양재까지 이어지고,한국토지공사가 8276억원을 들여 건설하여 통행료가 없는 영덕 오산 광역도로(4~8차선)는 청명 ic에서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이어집니다.

 

 

따라서, 보라공세지구에서는 청명 ic로 들어가서, 용서 고속도로를 타고 직선거리로 서울까지 갈 수 있습니다.

보라공세지구에서 경부고속도로의 수원 ic가 2.5km, 3분 거리인데,

보라공세지구에서 용서(및 영덕오산)고속도로의 청명 ic까지는 1.5km, 1분 거리로서 얼마나 가까운지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죽전에서 동백까지는 6~10km입니다.)

 

즉, 보라공세지구에서 서울로도, 영통으로도, 동탄으로도, 용인시청으로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용인남부의 교통요지 보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