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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11월’ 청약열기 후끈… 유망 단지 어딜 고를까 .. |서울.수도권 정보

2009-10-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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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청약이 마무리되는 11월에는 청약열기가 어느때 보다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대출 규제를 받지 않는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데다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이 종료되기 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이 유망한 단지에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11월에는 경기 성남시 도촌지구를 비롯해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등 수도권 곳곳의 알짜 택지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고양시 삼송지구와 남양주시 별내지구가 분양 대결을 펼친다. 서울에서도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의 일반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 도심권 대단지 뉴타운 손짓수도권 곳곳에 알짜 택지지구


○ 서울, 도심권 뉴타운 분양 눈길

서울에서는 용산구 동자4구역과 강동구 둔촌동 등 도심권 뉴타운이 분양에 돌입한다. 이들 분양아파트는 대부분 입지가 좋고 대형 건설사가 짓는 대단지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주상복합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278채 중 206채(공급면적 159∼307m²)를 일반 분양 물량으로 내놓는다. 서울역과 직통로가 연결되는 등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서울 강남권에서도 대규모 재건축단지가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강동구 둔촌동에 아파트 800채를 짓고 이 가운데 82채를 일반분양한다. 내년 3월 입주가 예정돼있어 단기간에 자금을 마련해 잔금을 치를 수 있고 새 아파트로 당장 이주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도심과 가까운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도 분양에 들어간다. 신촌, 광화문과 가까운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서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이 총 3293채 규모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는 최고 35층으로 총 52개 단지로 건설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과 임대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673채로 공급면적은 87∼264m²다. 상암디지털미디어센터와 은평뉴타운으로 이어지는 서울 서부권 개발선상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강을 끼고 강남권과 마주한 서울 성동구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삼성물산은 성동구 금호19구역을 재개발해 총 1057채의 대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148m² 단일 평형으로 이 중 33채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행당역, 3호선 금호역과 만나는 역세권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금호건설도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서 재개발아파트의 일반분양 물량 54채를 내놓는다. 공급면적은 103∼158m²로 한강과 서울숲이 가깝고 강남지역까지 이동이 편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스피드뱅크 이미영 분양팀장은 “재개발 아파트가 환금성이 높다고 무턱대고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비인기 단지는 나중에 수요자를 찾지 못해 낭패를 볼 수 있어 투자목적으로 청약하는 수요자라면 철저히 인기 단지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수요 몰릴 듯

수도권에서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와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고양시 삼송지구 등 인기택지지구에서 일반 분양이 시작돼 중대형 청약예금 가입자들에게 내 집 마련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저축 대상인 광교신도시를 제외하고 별내신도시와 삼송지구는 청약예금 중대형 가입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최근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됐지만 삼송지구는 전매제한 기간이 3년, 별내신도시는 1년으로 짧은 편이라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양시 삼송지구는 교통여건이 우수한 것이 장점으로 꼽혔다. 남양주시 별내신도시는 지하철 8호선 개통이 예정돼있긴 하지만 완공까지는 입주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삼송지구는 지하철 3호선이 연결돼있어 종로3가까지 지하철로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이 팀장은 “삼송지구와 가까운 서울 은평뉴타운의 아파트 매매가가 전용면적 84m²를 기준으로 5억 원을 넘어서는 등 시세가 높게 형성돼있어 삼송지구도 가격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판교신도시 인근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성남에서 도촌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11월 도촌지구 B2블록에 633채, S1블록에 632채를 일반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97∼112m²다. 도촌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80만900m²의 면적에 5300여 채를 공급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성남시 야탑동 분당신도시와 가까워 분당생활권으로 분류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11월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1134채 중 124채를 후분양 물량으로 내놓는다. 광명시에서는 삼성물산이 총 2072채 가운데 183채를 일반분양한다. 7호선 철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철산초교와 철산중학교, 진성고 등이 인접해 거주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기 분당신도시와 가까운 광주시 오포읍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공급면적 114∼186m² 2068채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부천시에서는 소사역 인근에 대우건설이 공급면적 79∼142m²로 구성된 아파트 797채를 지어 선보인다.


 

서초 상가 오피스 복합빌딩 ‘바로세움Ⅲ’ 분양

㈜시선RDI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상가 오피스 복합빌딩은 ‘바로세움Ⅲ’을 분양한다.

바로세움Ⅲ은 지하 5층∼지상 15층 2개동, 총건축 면적 2만7000m² 규모의 빌딩으로 건물 시공은 두산중공업이 맡았다.

A동 전체는 상가 동으로 구성됐고 B동 1∼5층 상가, 6∼14층은 오피스, 15층은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서있다. 상가동과 오피스동은 각각 다른 동으로 분리돼있지만 내부 통로로 연결된다.

건물 사이의 공간은 690m² 규모로 테마형 문화 광장인 ‘바로세움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옥상 1058m²도 연못이 들어선 생태 휴식공간으로 꾸며 입주자와 방문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활용된다. 최고층에 마련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강남지역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112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과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다.

바로세움Ⅲ의 분양가는 오피스는 3.3m²당 2900만 원부터 상가는 2층 기준으로 3.3m²당 8900만 원 선. 3층은 6900만 원 선이다. 분양사 측은 “인근 강남지역 빌딩의 시세가 분양가보다 급등한 것을 고려하면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며 “건물 사이에 조성된 문화 광장과 옥상 공원 등 빌딩을 찾는 고객들이 찾을 만한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인근에 있고 신분당선이 완공되면 3대 지하철이 지나가는 복합 역세권이 조성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서초동 일대는 삼성타운과 교보타워, 롯데칠성타워 등 인근에 글로벌 비즈니스 타운이 형성돼 있어 하루 평균 6만 여명이 이동하고 있다”며 “바로세움도 새로운 소비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598-8511

 


 

영종하늘이 ‘북적’… 8800채 이달 ‘동시 착륙’

 

 


 

 

《인천 영종지구 영종하늘도시에서 건설사들이 이달 8800여 채의 대규모 물량을 분양한다. 이는 올해 단일지구에서 분양하는 물량 가운데 최대 규모다. 중소형아파트가 많아 실수요자들을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청라지구가 상반기 침체됐던 분양시장에 청약 열풍을 불러일으킨 점을 떠올리며 영종지구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릴지 주목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20일부터 청약단일지구로는 올 최대 규모

실수요자 겨냥 중소형 많고가변벽체 태양광발전 등 눈길

분양가 900만∼1000만 원 예정5년간 양도세 100% 면제

○ 가변형벽체 적용, 신재생에너지 활용

동시분양에 나서는 건설사는 동보주택건설, 신명종합건설, 우미건설, 한양, 현대건설 등 5개사다. 한라건설은 이들 건설사보다 일주일가량 후에 분양할 예정이다.

동보주택건설이 A34블록에 짓는 동보노빌리티는 전용면적 84m² 585채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옆에 중심상업지구와 제2공항철도역이 들어선다. 바다 방향으로 맨 앞에 자리 잡아 서해, 송산생태공원, 영종브로드웨이를 조망할 수 있다.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명종합건설은 A32블록에 56, 57m² 규모의 신명스카이뷰주얼리 1002채를 분양한다. 단지 전체 면적 가운데 녹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46%다. 소형이지만 발코니 또는 외부와 접하는 면이 4개인 4베이로 설계해 일조와 환기 등에 유리하게 했다. 가변형벽체를 적용했다. 제2공항철도역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우미건설이 A30블록에 공급하는 우미린은 84m² 1287채로 구성된다. 7만 m² 규모의 공원과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해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50%나 된다. 현관에 대형수납공간이 있으며 안방에 워크인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태양광, 지열, 빗물 등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주민공동시설 등에 활용한다. 우미린은 A38블록에도 48, 59m² 1680채를 분양한다.

한양의 한양수자인은 A36블록에 들어선다. 59m²의 소형주택 1304채로 구성된다. 내부디자인에 따라 7개 타입으로 나뉜다. B형은 주방을 거실과 식당이 개방된 구조로 설계했으며 C형은 4베이로 만든다. E형은 방을 두 개로 설계해 독립성을 강화했다.

현대건설이 A45블록에 짓는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이 81, 83m²이며 모두 1628채다. 전체 물량의 98%를 남향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 녹지율이 40%다. 빗물을 저장해 조경용수로 사용하고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주민공동시설에 필요한 전기에너지를 공급한다. 소형풍력발전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는 A44블록에 짓는다. 101, 115, 137, 184, 208m²의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모두 1365채다. 최고층이 36층이어서 일부 세대는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남향 위주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내부를 벽식 구조가 아닌 기둥식 구조로 설계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변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리모델링을 할 때도 수월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상층 일부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모델하우스들은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후문에 있다. 한라건설을 제외한 5개 건설사들은 16일 모델하우스를 일제히 개관한다. 청약은 20일경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한라건설은 23일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27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m²당 900만∼1000만 원대로 예정하고 있다. 5년간 양도세가 100% 면제되며 전매제한기간은 전용면적 85m² 이하는 3년, 85m² 초과는 1년이다.

○ 인천공항 중심의 문화, 산업도시로 개발

영종지구(138.3km²)는 송도지구(53.4km²), 청라지구(17.8km²)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쇼핑, 오락, 상업 등 산업기능을 가진 공항복합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는 1910만 m² 면적에 2020년까지 12만 명(4만 5454가구)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영종지구에는 뮤지컬 전문극장과 중소형 극장, 갤러리 등이 들어서는 복합문화단지인 ‘영종 브로드웨이’가 들어선다. 디자인스쿨과 디자인 관련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는 ‘밀라노디자인시티’와 영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와 영화관, 쇼핑센터 등으로 꾸며질 ‘MGM스튜디오’도 만든다.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이달 인천대교가 완공되는 데 이어 올해 말에는 인천공항∼김포공항∼서울역을 잇는 인천국제공항철도 전 구간이 개통된다. 2014년에는 청라지구와 경인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도 건설된다.

영종지구 내에서도 노면전차나 모노레일 같은 친환경적인 교통시스템을 도입한다. 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6개교, 외국인학교 1개교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인프라 잘 갖춘 송도? 서울과 가까운 청라? 도로망 좋은 영종?

 

 


 

 

《올해 하반기에는 여러 건설사가 인천 송도·청라·영종지구에서 대규모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지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조성되는 이들 3개 지구는 개발 속도와 입지 여건 등에서 볼 때 송도지구가 ‘맏형’으로 꼽힌다. 청라지구는 둘째 형, 영종지구는 막내로 비유할 수 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각기 다른 이들 3개 지구의 특징을 살펴봤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하반기 대규모 분양3개지구 장단점 비교



○ 송도, “거주 투자가치, 일단은 합격점”

송도는 정운찬 국무총리가 지난달 말 열린 취임식에서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과천 같은 도시를 만들 것이냐, 송도 같은 도시를 만들 것이냐에 대해 세심하고 넓은 고려를 해야 한다”고 언급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송도는 빠른 속도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하루가 다르게 스카이라인이 변하고 있다. 수로가 있는 데다 각 건축물이 다양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뽐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스타일’의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했다.

53.4km² 규모의 송도는 다국적기업과 국제 업무의 거점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2020년까지 인구 25만 3000명이 상주하도록 할 예정이다. 산업과 학술, 연구개발(R&D) 관련 기관이 들어서는 글로벌 비즈니스중심지가 송도가 꿈꾸는 미래다.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첨단산업클러스터, 송도랜드마크시티, 인천신항 등이 들어선다. 연세대를 비롯해 포스코건설 등 주요 대학과 기업들이 속속 둥지를 틀면 발전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을 비롯한 영종지구와 바로 연결된다. 인천∼수원 전철이 연결되면 인천∼송도∼논현∼오이도∼한양대∼수원역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부동산1번지 김은경 리서치팀장은 “송도에는 기본 인프라도 상당부분 갖춰지고 있고 기존 아파트들의 시세가 분양가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 일단 거주가치와 투자가치 모두 검증됐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송도지구가 속한 연수구는 인천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것도 매력적이다.

다만 국제도시로서 송도가 제대로 성장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금융위기 등으로 당초 예상에 비해 해외기업을 유치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일단 해외기업이 송도에 발을 들여놓더라도 이들이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릴지도 지켜봐야 한다. 특히 송도의 성공 여부는 송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동생격인 청라, 영종지구의 성공과도 직결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송도의 성공이 더 주목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서울과 가까운 청라

청라지구는 서구 경서동 일대에 17.8km² 규모로 조성된다. 2020년까지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제금융업무단지와 스포츠, 레저단지, 첨단화훼단지를 조성해 업무와 주거, 문화와 레저가 복합된 비즈니스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다.

송도와 영종지구(138.3km²)에 비해 면적이 작지만 서울과 가장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인천공항고속철도 청라역, 경인고속도록 직선화 노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등이 예정돼 있어 앞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 일대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올해 초 청라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에 청약 열기가 뜨거웠던 것은 청라의 입지적 특성과 더불어 앞으로의 개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함께 작용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현재는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입주 시점에 주변 기반시설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개발이 완료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점도 부담이다.

○ 도로, 철도 등 갖춘 영종

영종지구는 면적이 138.3km²로 송도, 청라지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넓다. 계획인구는 16만9000명이다. 영종하늘도시와 영종물류복합단지, 메디시티, 운북복합레저단지, 용유무의관광단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운북복합레저단지는 카지노호텔, 콘도, 펜션 등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게임파크 등 위락시설과 해양전시관 등으로 꾸며진다. 용유무의관광단지는 휴양, 위락, 생태가 공존하는 국제적 위락단지로 만들어 국제적 수준의 관광명소로 만든다. 메디시티는 국제병원, 바이오연구단지 등이 있는 복합의료단지다.

영종에는 인천공항이 있어 도로, 철도 등이 갖춰져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인천공항이 계속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이에 따른 파급효과가 크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주거 및 편의시설도 어느 정도 마련된 상태다.

하지만 송도, 청라에 비해 서울에서 멀다는 것은 약점으로 꼽힌다. 때문에 자체적인 사업 및 거주 기반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장에서/“보금자리 주택 ‘로또’ 당첨… 시름만 더 깊어졌어요”


“계약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걱정입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 꼭 입주하고 싶은데…”

보금자리주택 청약 현장접수 첫 날인 7일 오전. 목발을 짚고 경기 수원시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에 들어선 이모 씨(41)의 얼굴은 그의 목발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었다.

‘반값에 내 집이 생긴다’는 꿈에 가족들과 가을 나들이를 하듯 환한 얼굴로 접수장을 찾은 많은 신청자들 사이에서 이 씨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날 현장접수 대상자들은 사전에 보훈처와 중소기업청, 각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으로 입주가 사실상 확정된 이른바 ‘보금자리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두 다리가 없는 이 씨는 1급 장애인으로 집에서 팔찌나 목걸이 등을 조립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두 아들과 함께 이웃들과 화장실을 같이 쓰는 주택에 세 들어 살고 있다. 무주택만 20년째다. 그는 ‘특별공급대상에 선정돼 하남지구의 84m² 아파트를 받게 됐다’는 동사무소의 연락을 받고 홍보관을 찾았다. 그러나 그는 “3.3m²당 970만∼1000만 원 정도로 총분양가는 3억 원이 넘고, 계약금이 3000만 원 정도”라는 상담원의 이야기를 듣고 한동안 얼굴을 들지 못했다.

“계약금을 언제까지 내야 한다고 했죠?”

이 씨는 상담원에게 계약금 납부 마감일을 몇 차례 더 확인한 뒤 목발을 짚고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씨는 2층에 마련된 84m² 견본 주택으로 향했다. 견본 주택 안에서 그는 목발을 짚을 때 힘을 주느라 두꺼워진 팔을 천천히 들고 주방가구와 침실의 옷장 등을 쓰다듬었다. 그는 아이들 방과 그 맞은편에 위치한 화장실 앞 복도에서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공용화장실을 쓰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니…”라며 “시간이 좀 남아있으니 무슨 일을 해서라도 계약금을 마련해야지”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7∼9일 실시한 기관추천자 특별공급에서 공급물량 1049채 가운데 84%인 877채만 신청돼 172채가 미달됐다. 예상했던 결과다. 이 씨는 당시 “주변에서 축하한다면서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2억, 3억 원이라는 돈이 어디 있나’라는 자조 섞인 말을 들었을 것이다.

정부가 공공성을 위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그린벨트를 풀어 만드는 보금자리주택. ‘너무 싸다’며 앞 다퉈 청약전쟁에 뛰어들고 있지만 일부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이번만큼은 여력이 없는 계층에 좀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정부가 찾아냈으면 한다.

 

 

 

경기, 재건축 사업 집중… 입주물량 쏟아져

 

 


 

 

내달 전국 입주 2만9000여채 중 62%차지

11월 전국에서 2만9000여 채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을 비롯한 광역시는 입주 물량이 적은 반면, 경기 지역은 전체 입주 물량의 62%를 차지할 정도로 입주가 많이 이뤄진다. 특히 경기 양주시 고읍지구, 성남시 판교지구, 남양주시 진접지구 등 택지지구 입주 물량이 많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날 전국 입주 물량은 2만9100채다. 올 10월 2만9070채, 지난해 11월 2만256채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에서는 3개 단지, 425채가 입주한다. 지난달 2393채에 비해 물량이 크게 줄었다. 경기는 28개 단지, 1만8223채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올 10월 1만2449채, 지난해 11월 4924채에 비해 늘어난 양이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광명시 철산동과 하안동, 의왕시 내손동 등 재건축 사업이 집중돼 대단지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이다. 인천 지역에서는 3개 단지, 414채가 입주하는 데 그쳐 지난달 3072채에 비해 물량이 크게 줄었다.

서울 중구 충무로4가에서는 ‘충무로자이’ 273채가 입주한다. 주상복합 아파트로 102∼205m²로 이뤄져 있다. 종로, 광화문, 명동 등 서울 도심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과 2호선 을지로4가역이 가깝다.

성남시 판교동에서는 백현마을7단지 464채가 입주한다. 판교신도시 A23-1블록으로 동판교에 있고 신분당선 판교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판교신도시 내의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분당신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해 분당신도시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97∼111m²로 11월 중순 입주를 시작한다.

의왕시 내손동에서는 포일주공 1,2단지를 재건축한 ‘포일자이’가 입주를 시작한다. 총 2540채의 대단지 38개 동(棟)으로 최고층은 지상 18∼25층으로 이뤄져 있다. 85∼204m²로 소형에서 중대형 평형까지 포함돼 있으며 의왕시에는 상대적으로 중대형 평형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있는 편이다. 과천∼봉담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고양시 성사동에서는 ‘래미안휴레스트’ 1651채가 입주를 시작한다. 23개 동, 지상25층 규모의 대단지다. 82∼186m²로 이뤄져 있다. 성사초등학교, 성사중학교, 성사고등학교가 가깝고 성사체육공원도 인근에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한 편이다. 단 대형마트 등 쇼핑시설은 단지와 조금 멀다. 지하철 3호선 원당역이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 나들목이 인근에 있고 제2자유로와 문산∼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 푸르지오’ 8개동 450채 분양

 

대우건설이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파주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파주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17층 8개동으로 109∼191m² 규모의 총 450채로 구성돼 있다.

파주 푸르지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시설, 보육시설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했으며 단지 조경을 위해 폭포가 조성된다. 회사 측은 “LG그룹의 ‘파주 LCD 클러스터’ 용지와 26만 m² 규모의 파주 영어마을 용지가 인근에 있고, 이화여대 국제캠퍼스, 국민대 캠퍼스 등 서울 소재 대학의 캠퍼스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파주시 금릉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50분, 경의선 복선전철로는 서울역에서 일산역까지 39분이 소요된다”고 덧붙였다. 분양가는 3.3m²당 약 900만∼1050만 원 선. 계약 뒤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남은 가구에 한해 중도금을 무이자로 빌려주며 주방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해준다. 입주는 2010년 4월 예정이다. 031-914-2740

 

 

인천 청라지구 초소형 오피스텔 분양

 

콘크리트 파일과 타일 분야 시장 1위의 동서산업과 영남지역 건설사인 일신건설산업이 합병한 아이에스동서가 인천 청라지구 C-12블록에 초소형 오피스텔 ‘에일린의 뜰’ 본보기주택(모델하우스)을 이달 중 열고 분양에 나선다.

아이에스동서 측은 “에일린의 뜰은 아름답고 지적인 여성을 대변하는 에일린(Eileen)과 집 앞 정원을 연상시키는 뜰의 조합어로 살수록 행복해지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며 “아파트 주소비자인 여성에게 초점을 맞춘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으로 여성 소비자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28∼36m² 10개 타입, 255실로 구성된 ‘에일린의 뜰’은 청라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고급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중정형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사업지 주변에는 근린공공시설과 주차장이 있고, 호수공원과 연결된 수로가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1588-5604

 

 

 

하안동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청약 外

 

 


 

 

▼ 다양한 교통망… 경기도 고급 주거타운 우뚝

▼ 하안동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청약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은 15일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이달 말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경기 광명시 하안동 764 일대 13만2500m²에 들어서는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은 지하 3∼지상 13∼33층 27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2815채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428채로 분양가는 1150만∼1390만 원이다.

단지가 있는 광명시 하안동·철산동 일대는 약 7499채의 대규모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경기 서남부권의 새로운 고급 주거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은 △59m²형 298채 △84m²A형 2채 △84m²B형 12채 △84m²C형 11채 △99m²형 3채 △123m²A형 14채 △122m²B 38채 △123m²C형 48채 △146m²형 2채 등 428채 9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4만9699m²에 달하는 녹지공원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있다. 또 KTX광명역과 1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진입은 물론 전국으로 다양한 교통망이 뻗어 있다. 현재 공사 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강남지역 진입도 더욱 빨라지게 된다. 인근에 이마트와 2001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광명 성애병원과도 가깝다.

청약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23일 실시된다. 계약은 다음 달 3∼5일 이뤄진다. 본보기집과 분양사무소는 광명 e-편한세상·센트레빌 현장에 있다. 입주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02-897-0710



▼ 지하철역까지 5분… 초역세권 프리미엄

▼ 서울 동작구 본동 ‘래미안 트윈파크’ 247채 일반분양 청약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이 서울 동작구 본동 250 일대에 짓고 있는 ‘래미안 트윈파크’가 조만간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이달 말경 청약에 들어간다.

한강대교 남단 부근에 위치한 래미안 트윈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9층 아파트 5개동 523채(임대 1개동 91채 포함)로 구성됐다. 본동 5구역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지는 ‘래미안 트윈파크’는 조합원분을 제외한 247채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세대수는 △58.72m² 56채 △59.90m² 56채 △84.94m² 52채 △84.76m² 52채 △115.43m² 16채 △115.50m² 15채 등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900만∼2300만 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래미안 트윈파크’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용산 그리고 강남지역까지의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에 따른 수혜를 받는 것은 물론 인근에서 진행 중인 노량진 민자역사 및 흑석뉴타운 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단지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대표적인 9호선 수혜 단지이기도 하다. 1,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까지도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는다.

 


래미안 트윈파크는 단지 양옆으로 공원이 있는 데다 특히 강변북로와 접해 일반분양의 30%가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자연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동 배치 및 평면설계를 반영했다. 영본초·본동초·동양중 등이 가까이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중대부중·영등포중·숭의고·중앙대 등이 인접해 있다. 02-459-3337



▼ 최신 피트니스-운동시설 완벽 ‘웰빙아파트’

▼ 경기 용인시 ‘성복자이’ 1502채 분양… ‘GS타운’ 브랜드 효과



GS건설은 경기 용인시 성복동에서 성복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성복자이는 1차 719채, 2차 783채 등 총 1502채로 114∼214m²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GS건설 측은 “인근에 분양됐거나 이미 입주한 아파트를 합치면 총 6790여 채로 매머드급 GS타운을 이루게 돼 ‘GS타운 브랜드 효과’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복 자이 내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갖가지 시설이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는 최신형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에어로빅과 요가를 할 수 있는 GX룸 등이 마련돼 있어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집안에는 ‘자이 키오스크’라는 아파트 전용 단말기가 있어 가구 내 가스, 온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이 마스터키’ 하나로 지하주차장, 현관 출입까지 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서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자이 마스터키나 주차장 내 비상 버튼을 통해 전자경비 관제센터에 비상 호출을 할 수 있다.

친환경 시설도 갖춰져 있어 집안 공기는 5단계 필터를 활용한 환기 시스템을 통해 정화되며 단지 내 ‘트윈 탱크 시스템’으로 24시간 부드러운 연수가 공급된다.

단지 주변에 광교산의 등산로가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성복천이 흐르고 있다.

GS건설 측은 “용인∼서울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에 있어 서울까지 빠르게 연결될 것”이라며 “서수지나들목과 1km 정도의 거리에 있어 서울 강남구 헌능나들목까지 차로 10분 정도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 1차는 2010년 5월, 2차는 8월 입주 예정이다. 031-711-9700



▼ 가변형 벽체… 취향대로 공간연출 OK

▼ 인천 영종하늘도시 ‘한양 수자인’ 분양



주택건설업체 한양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한양 수자인 아파트를 분양한다.

한양 수자인은 영종하늘도시 A36블록에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으로 구성된다. 영종 한양 수자인은 모두 전용면적 60m² 이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영종하늘도시 공급 물량 가운데 소형 평형은 약 8% 수준에 불과해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전용면적 59A∼Gm² 7개 타입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59A형(138채)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거실공간을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방은 ‘ㄷ자’ 모양으로 설계돼 작업과 수납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59C형(218채)의 자녀 침실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했다. 59D형(354채)은 현관에 조경 공간을 꾸몄고 가변형 벽체로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남쪽에는 약 6만 m² 크기의 대형 공원이 단지와 붙어 있어 단지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태공원처럼 꾸며졌다. 한양건설 측은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공원과 상업시설까지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블록’ 수준이다”고 말했다.

영종 하늘도시에는 밀라노디자인시티와 영종 브로드웨이 조성사업, 복합의료단지 ‘메디 시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교통 인프라도 점차 확충되고 있다.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가 개통되면 송도지구와 자동차로 15분 정도면 닿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양건설 측은 “2014년 제2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고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전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고 ..

 

 

 

신전 - 궁전을 옮겨놓은듯… 세대마다 테라스

 

 


 

용인 보정동 ‘죽전 힐스테이트 테라스하우스’ 37채 분양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서 죽전 힐스테이트 테라스하우스 37채를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분양한다. 테라스하우스는 산의 경사면을 이용해 위층의 지붕이 아래층의 테라스가 되는 형태의 주택이다.

2개동(棟)으로 각각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이뤄져 있다. 공급면적은 232∼233m²로 123m² 규모의 테라스 면적이 공급면적과 별도로 제공된다.

외관 디자인 설계는 입면 디자인으로 유명한 홍콩의 LWK사가 맡아 그리스 신전과 유럽풍의 궁전 형태로 지어졌다. 세대별로 계단식으로 설계된 테라스가 들어가 탁 트인 느낌이 들고 채광이 잘 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테라스에서 가족 파티를 하거나 골프 퍼트 연습을 하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단지 뒤쪽으로는 소나무 숲이 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라고 말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졌고 지난해 말 분당∼수서 고속화도로가 죽전까지 연결돼 서울로의 이동도 쉬워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분당선 보정역이 가깝고 2011년 완공 예정인 신분당선 왕십리∼선릉 구간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으로의 진입이 더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는 독정초등학교, 신촌중학교, 보정고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가 있다. 단국대 신 캠퍼스, 학원가도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라고. 편의시설로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로데오거리 등의 쇼핑시설과 분당서울대병원, 차병원 등이 있다. 한성CC, 88CC, 남부CC 등 인근에 골프장이 있고 에버랜드, 민속촌 등도 있다고.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입주는 즉시 가능하며 총분양가는 16억∼20억 원 선이다.

 

 

내달 전국 3만8000여 가구 분양

 

 

가을 성수기 막바지인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3만8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수도권 양도소득세 감면혜택 종료일이 내년 2월로 다가오면서 사실상 세금 감면을 위한 마지막 물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1월 전국 62개 단지에서 총 5만433가구가 공급되는데 이 가운데 3만833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청라ㆍ영종 동시분양 등으로 분양물량이 급증했던 10월(6만6165가구)에 비해서는 42%나 줄었지만 서울 도심권 재개발 물량과 광교 별내 삼송지구 등 유망단지가 많아 청약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전체 분양물량 중 67.8%인 2만6017가구가 경기도에 집중될 예정이다.

양도세 감면혜택 종료 전에 분양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택업계가 대거 분양물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충남(3797가구) 인천(2249가구) 서울(1912가구)도 분양물량이 적지 않은 편이다.

삼송지구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A8블록에 125ㆍ145㎡ 중대형으로 구성된 '고양 삼송 아이파크' 61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고, 호반건설은 A-21ㆍ22블록에서 각각 404가구, 1456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공급면적은 106~109㎡.

광교신도시 A4블록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98~112㎡로 구성된 46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할 수 있다. 호반건설도 광교신도시 A2블록에서 총 555가구(공급면적 109~147㎡)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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