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주식이나 부동산투자가 아닌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이다.

즉 본인의 능력계발입니다. 왜냐하면 이자율이 4%라면 월급 3백만원을 받는 사람은 7억5천만원을

은행에 예금한 고액 자산가와 같고. 월 3백만원의 이자를 받으려면 7억5천만원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10%대에서는 3억을 은행에 예치해 놓으면 월3 백을 얻을 수 있었기에 낮은 이자율로 인해 월급 생활자의 몸값은 두 배 이상 올라갔다고 보면 된다.그래서 어설픈 재테크보다 근로소득의 값어치를 높이는 게 최선의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저금리시대에는 무엇보다 자기 계발에 힘써야 합니다.

월급이 대략 300이시라면  본인의 금융가치는 8억 정도의 몸값은되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비과세, 연말정산 상품은 한도까지 채우라는 것입니다
근로자 우대저축 등 비과세 상품에는 꼭 가입하시고 그리고 연말정산 상품에도 최대한 투자하시는 것이 이자 몇 푼 더 받는 것 보다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줄이는 게 오히려 수익률이 더 높기에  연금상품 등을 최대한 활용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저축성 상품보다는 투자성 상품을 선택하는 것인다.

흔히 말해 은행금리 α % 상품에 투자하라는 뜻이다.. 저금리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인 흐름이고 금융 선진국이자 저금리 선배국인 미국이나 유럽은 예금 상품보다 투자상품이 보다 활성화돼 있다.

우리나라도 곧 이런 흐름을 따를 것이고 지금부터 은행만이 아닌 펀드,보험,주식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짜라고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 은행에서 주로 이자는 단리이고 보험이나 채권에서 주는 이자는 복리인데 한 두 해에는 단리와 복리는 별 차이가 없는 듯 보여도 5년 혹은 10년만 지나도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고 이젠 은행만 거래하던 시대는 지났고 은행은 단지 내 돈을 잠깐 댐에 담아두는 임시적 보관 장소라고 생각하자는 것이다.

네번째로는 새로운 금융 상품에 주목하는 것이다

시중에서 현재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 ELD,ELS, ELS펀드 그리고 보험과 은행 주식시장을 연계한 보험

회사에 변액유니버셜이나 변액연금 등등 저금리 시대의 대안 상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 카이스트와 한두개 학교에 Financial Engineering이라는 학과가 있고  그런 과를 나온

전문인력들에 의해서 options, swap,futures 등의 파생상품등 여러가지 새로운 금융상품이 만들어진다.

일반인들은 생소하기 때문에 때로는 복잡하고 어렵게 보일 수 있지만 그 가운데 분명 효자노릇을 하는

상품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얻더라도 신상품에 꼭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섯번째 마지막으로  새로운 금융환경에 접한 만큼 자산 전문가에게 힘을 빌리라고 합니다

물론 충분한 재무적인 지식이 있어 혼자서 해결할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방법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현업도 바쁜데 저금리가 시작되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재무나 재태크에 관한 책을 부여 잡고

새로이 Finance나 Investment 혹은 Insurance에 관해 공부를 시작할 수 없는 법이다.

미국에는 모든 사람에게 개인주치의가 있듯이 일반 모든 가정에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Financial Planners가 있다.이런 저금리 시대에 그 분야에서 더 잘 할 수 있는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것

타당하고 또한 누구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자산관리인이 있다면 그 보다 큰 재산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