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공간에서의 조망이 과거 어느때 보다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21단지는 도로에서의 시각적 단절로 인하여 조망권이라는 인식들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분명한 것은 고양시에서 이런정도의 조망권아파트를 찿기란 쉬운일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그사이에 첩첩의 낮은 구릉들이 마치 산수화 같지 않습니까? 방에 앉아서 위와같은 조망을 즐길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 혜택은 아닙니다.

 

 

 

 

집에서 바라다본 전망도 끝내주네요. 우리 아파트는 각 동별로 전망이 맛이 다르네요. 2110동에 살때는 가라산의 전망이 살맛 나게 하더니, 이사와 보니 2111동도 괜찮고, 조인희님의 2102동에서 바라본 북한산! 집안에서 작품사진도 찍겠네요... (박순아님)

막 북한산이 구름속에서 얼굴을 내미는데 황새가 유유히 날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잡으려니 사진 잘 잡히지 않았네요. 그러나 황새가 사는 동네 흔치 않죠? (노성경님)

 

정말 1동의 뒷배경은 말 그대로 예술입니다!!! (한정아님)

 

눈이 오자 마자 기온이 올라가서...지난 겨울은 눈이 인색했지요? 그래도 늘 좋은 경관입니다(노성경님)

 

 

 

 

베란다에서 찍어 본 5월 가라산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립니다. 8층에서는 겨울철에는 건너편 24단지 꼭대기 정도만 보이다가 나무가 다 자라는 계절이 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

 

8동 베란다에서 본 녹음이 아름다운 가라산 전경 - 안보이죠! ^^; 24단지!! 베란다에서 찍어 본 5월 가라산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스트레스가 시원하게 풀립니다. 8층에서는 겨울철에는 건너편 24단지 꼭대기 정도만 보이다가 나무가 다 자라는 계절이 되면 전혀 보이지 않게 된답니다(김양정님)

아담하고 단아한 가라산을 보게되면 온갖 시름 금세 달아나고, 실바람에 일렁이는 초록물결은 잔잔한 평안을 안겨줍니다 (김경관님)

 

우와~ 완전히 스카이 라운지 맞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 63빌딩 맞나요? (노성경님)

 

정말 설악산 콘도 같군요 이런 보석같은 곳에서 살아 행복합니다 (이향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