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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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부동산 신나게 즐겨 봅세다~♬
원문출처 : http://blog.drapt.com/ssanaega
- 20평 미만 소형평형 다수…신혼부부 적합
- 대단지, 환금성 뛰어나 임대수익 기대
지난해 가을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으로 전세와 매매가격이 동시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제는 1억원으로 서울지역의 왠만한 소형평형 아파트 전세도 구하기 힘든 것이 현실. 과연 1억원의 자금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서울에서는 강남권을 제외한 강북, 노원, 강서구 등지에서 20평형 미만 아파트가 1억원 이하로 거래된다.
또한 경기권에서는 신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소형평형 위주로 1억원 이하 아파트들이 분포되어 있다.
1억원 이하 아파트들은 대체로 소형평형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신혼부부 및 독신자 등 1인 가구에게 적합하다.
최근처럼 전세매물 품귀현상이 빚어질 때는 전셋값으로 집을 장만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한 만큼 교통이나 주변 여건 등이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단지규모와 교통환경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소형 평형의 경우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0%에 육박하기 때문에 매입 후 임대를 놓아도 큰 손실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단지일 경우 환금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재산가치가 높고, 단지 인근으로 생활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해 있기 때문에 주거생활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오는 9월 분양가상한제 도입과 청약가점제 시행으로 무주택자들에게 혜택이 많아지는 만큼 추후 청약에 나설 것인지 신중히 고려한 후에 매입에 나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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