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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혁신지구 주거-사옥 분리 |부동산노트

2005-12-0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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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공공기관 주거지 강서신도시 확정
사옥 입지는 센텀시티 등 4곳 후보 압축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의 공동주거지(혁신도시)가 강서신도시로 확정됐다. 또 사옥입주지는 강서신도시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남구 문현동 문현금융단지, 영도구 가운데 최종 결정된다.

부산시와 공공기관이전노조협의회 등은 7일 오후 부산시청에서 공공기관 부산이전 입지선정위원회 5차 회의를 갖고 공동주거지를 확정하고 사옥입주 후보지를 4곳으로 압축했다.

이날 회의에서 노조협의회측은 강서신도시에 공동주거지와 사옥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 혁신도시안'을 내놨으며, 시측은 이에 맞서 지난 8월30일 기본협약 체결때 합의대로 '복수 혁신지구안'을 주장해 난항을 겪었다. 앞서 4차례 회의에서 시측은 공동주거지로 강서신도시와 명지지구, 석대지구, 기장군 일광면 등 4곳을 제시한 반면 노조협의회측은 도심과 멀다는 이유로 해운대신시가지를 요구해 결론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날 노조협의회측이 공동주거지로 강서신도시를 새로이 제시함에 따라 양측은 이에 합의했으며, 사옥 이전 부지는 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 분산이 필요하다는 시의 주장을 받아들여 강서신도시 등 4곳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오는 22일 공공기관 부산이전 입지선정위 제6차 회의를 열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이후 공공기관 부산이전 입지선정위원회는 건설교통부의 승인을 받는대로 상호 이행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혁신도시 건설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의 공동주거지로 확정된 부산 강서구 대저동 및 강동동 일원의 강서신도시는 219만평 규모로 시가 5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1년께 택지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백운현 부산시 기획관리실장은 "공공기관 이전 일정은 한 고비를 넘긴 셈"이라며 "22일 회의를 통해 부산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쪽으로 결론을 내겠다"고 강조했다.

염창현기자 haorem@kookje.co.kr

<국제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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