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4 05:55
http://blog.drapt.com/jujuba2/3307551187902556347 
지난주에 상현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다녀왔답니다.
내년초 결혼후 이사를 갈 예정인지라 전 요즘
여기저기 많이 다니곤 한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요즘 힐스테이트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어쨌거나 힐스테이트에서 느낀 소감을
짧게 나마 올려봅니다.
* 전체적인 총평
우선 상현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면서 제일 먼저 든 소감은
생각보다 시설이나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대체로 만족하다는 것입니다.
선진국 디자인이란 명성처럼 세세한 부분까지의 배려와 특히 아파트외관이
돋보이는듯 하네여..
럭셔리하면서 독보이는 배치로 인해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골든팩이란 옵션선택으로 노년층을 배려하는 점에서 더욱 세심함을 느꼈구여...
<좋았던점>
가장 관심이 많았던 38평형에 아이들 방까지도
화장실이 딸려있었던 점이 우선 맘에 들었습니다.
구조도 괜찮았고 옆으로 긴 구조도 금방 눈에 들어오더군여..
특히 부엌앞에 설치된 미닫이 문은 손님맞을시 유용하게 쓰일듯하네여.
높은천장과 인테리어 측면은 한층더 고급스러움을 더했던것 같고
입주후 새로 손볼곳이 전혀 없을듯한 인상을 받았답니다.
욕심같아선 57평형이 더 맘에 들긴하지만 아직 제겐 그림의 떡일수 밖에 ^^
아참 그리고 드레스룸선택의 경우 제 아내가 더 좋아하더군여 ~
<조금 아쉬웠던점>
대부분 무난하긴 하였지만
평형별로 일조권 보장이 조금 우려스러웠고
같이 구경하시던 분들의 대체적인 말이 조금 좁게 나왔다는점
그리고 많이 갖춰진 옵션가격이 좀 걸리긴하네여
자세한 가격은 듣지 못해서 ...기우였음하구여 ^^
이상 간단하게 힐스테이트 방문기를 올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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