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왜 이런 불경기에 주식은 오를까요?

 

저는 가치투자를 한다는 사람으로써 이러한 부분이 절대로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기업의 실적은 나빠지고 있다는데 왜 기업의 가치에 수렴한다는 주식은 계속 오를까?

불나방처럼 단기 랠리에 달려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이 가장 위험한 때가 혹시 아닐까하고 고민하고 있는다는 것이지요.
5년전 제가 한창 차트로 공부를 열심히 할때에는 요새같은 시기가 최고의 시기였습니다.
완전 역배열에서 기회는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새 혹시나 하고서 차트를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차트의 호기가 맞더군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불나방같이 마지막 불꽃에 뭐 하나라도 먹으려고 달려드는 것이 었습니다.

큰 장이 들어서지 않으면 부자들은 나서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정설이 아닙니다.
큰 장이 오지 않더라도 자신의 자산을 불릴수 있는 곳이면 큰 장이 아닌 작은 장에서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단기 랠리는 단기 랠리로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단타 위주의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려고 합니다. 아직 끝물이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