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파텔은 재산세를 상가에 준해서 내고 , 종합부동산세의 대상이 아니다. 주거용인가 사업용인가의  판정은 매도시에 하는 것이므로 중간에는 종합부동산세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2. 그동안 정부에서 오피스텔의 주거용 조사를 한다고 했고 실지로 서류 조사를 했지만, 여러 이유로 포기한 상태로 보여진다. 방문조사를 할수도 없고 오피스텔안에 책상만 있어도 사무용이라 주장하면 애매하고 재택 근무라고 주장해도 애매하다. 앞으로도 엄포는 놓지만 실사를 할수는 없을것이다.

 

3. 아파텔을 주택으로 하고 싶어, 국세청에 문의해 보니 그들 자신도 방법을 모르고 있었음. 세무사에 문의하니 주민등록 이전, 자녀 입학, 전기와 수도의 주거용 사용을 입증하면 된다고함.

 

4. 매도시, 매도자의 상황에 따라 사무용으로 매도하고 싶으면 사무용임을 입증하고(사업자 등록증등...) 주택으로 매도하고 싶으면 주택으로 입증해야함. 입증 책임은 매도자에게 있음.

 

5. 7년간 사무용으로 사용하다, 3년간 주택으로 사용해도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이 있음. 아파텔은 용도 변경이 자유로우 므로 상황에 맞추어 절세를 할수 있음. 반대로 주택으로 사용하다 사무용으로 사용할수 있음.

 

6. 모 부동산 싸이트에서는 주택으로 사용하다 공실을 만들어 버리면 순식간에 상가로 변해 버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함. ---- 추후 국세청에 문의해 볼 예정 

 

7. 정부에서는 이러한 오피스텔의 편법을 다 알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손을 대지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러한 편법을 막는 법을 개정하기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임. 되려 20평까지 온돌을 허용하려고 함.

 

8. 아파텔을 사무용으로 했을때 전세를 들어 올 지 의문이고(주소 이전 불가) , 주택은 전세금이 비과세이나 사무용 전세 임대의 경우는 부가가치세와 종합 소득세를 내야함.

 

9. 사무용으로 매도하면 양도세가 무조건 9-36% 가 부과 되고 , 주택으로 매도하면 1가구 1주택인 경우 비과세가 되어 절세가 된다. 다만 고가 주택이 되면 다른 고가 주택과 마찬가지로 6억 이상의 부분은 사무용보다 적은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

 

10. 아파텔은 법적으로 주택으로 사용해도 주택이 아니므로 주택으로 당첨된것이 아니고 1가구 2주택 의 여러 제약을 받지 않는다. (법적으로 정당함) 매도시에는 문제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