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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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정보 :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한화꿈에그린

1. 좋은 공기를 맘껏 즐길수 있다.
출근때는 별로 못느끼는데 퇴근해서 차에서 내리면 그 맑은 공기에 나도 모르게 크게 심호흡을 한다.
2-3번 크기 하고나면 스트레스가 확 날아 간다..
공짜다..

2. 퇴근후 산책하기가 좋다.
서울에 살때는 복잡한 거리와 자동차 매연으로 밖에 나오기가 쉽지 않았지만
평내로 이사온후엔 밤에 산책가는 것이 일상의 행복이 되었다.
새로난 깨끗하고 넓은길로 산책을 하고 나면 얼마나 좋은지..

3. 주5일 근무라 2일은 콘도에 여행온 느낌이다.
누군 짬을 내서 주말에 놀러 간다고 아우성인데..
주말마다 놀러온 기분이다.

4. 주위 좋은 산이 많아 심심하면 산에 오른다.
버스나 차를 가지고 산에 갈려면 귀찮아서도 가기가 싫어진다.
우리 동네에선 세수도 안하고 등산화만 신으면 산에 갈수 있다.
산에 가서 계곡물에 세수하면 되고 15분만 올라 가면 깊은 산을 만날수 있다.

5. 동네에 새로운 볼거리가 많아서 흥미롭다.
새로운 음식점이며 새로운 영화관이며 새로운 상점이며..
밤에 산책을 가면 '담에 여기 한번 가 봐야지' 할정도로 가고 싶은 곳이 많다.

6. 지금도 교통이 생각보단 좋다.
서울 잠실로 출퇴근 한다면 용인보다 출근시간이 빠르다.
안막히면 30분, 막히면 40분정도 ..
용인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종로,시청이 40-50분정도..

7. 앞으론 교통이 더 좋아진다.(전철)
2010년 경춘선 복선이 완료되면 지금의 평내호평역으로 전철이 다닌다.
9월1일 부터 기차가 다니긴 하지만 정식 전철 개통은 2010년이라고 함.
하지만 그전에도 출퇴근 수요조사를 하여 기차를 증설할 계획이라함.

8. 앞으론 교통이 더 좋아진다.(도로)
2009년 강변북로와 연결되는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이 된다.
그야말로 광장동과 10분거리가 되게하는 메가톤급 개발 호재이다.
강변역에서 10분만 더 달려오면 아이들은 아토피 걱정없고
어른은 장수하는 최고의 도시가 될것이다.

9. 각종 문화시설및 편의 시설이 가득하다.
모든게 새로워서 메디컬센터며,스포츠클럽이며, 음식점이며..
휼륭한 서비스, 깨끗한 시설, 맛있는 음식을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10. 집사람이 이사가지 말라고 한다.
집에서 오래 생활하는 사람이 집사람인데
그분은 365일 휴양지에 놀러온 느낌을 받는가 보다.
이사갈려면 혼자 가라고 한다.

11. 뭐든 새것이며 없는게 없다.
평내호평역 주위에 놀라울 정도의 상권이 들어서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잘되어 있는 한의원,
새로 짓는 음식점은 아이들 놀이터가 수준급이며,
이마트도 전국에서 손꼽히는 크기의 메머드급이다.

12 . 상가가 술집 위주가 아닌 훼밀리형 소비 위주의 상가이다.
난잡하거나 지저분한 술집은 단정지어서 이야기 하지만 없다.
거의 모든 음식점이 가족 단위가 이용할수 있는 훼밀리형 상가이다.
아이들 키우기 참 좋은 동네이다.

13. 혐오시설인 협동산업이 이전한다.
내부적으로 시기만 정해둔것 같은데..
만약 이전이 되면 호평평내는 새로운 도약의 시발점이 될것이다.
참고로 이전되는 지역엔 대규모 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다.

14. 학원이 우후죽순으로 생긴다.
말그대로 학원이 비온뒤 여기저기 솟아 나는 죽순처럼..
학원 간판들이 무자비하게 들어 서고 있다.
유명학원 체인은 다 들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5.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할려는 열의가 대단하다.
싸이버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고 동호회나 오프라인 모임도
아주 역동적으로 힘있게 하고 있으며 도시에 생기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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