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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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알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 한국의 알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지 몇 가지 유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 부동산투자유형▪▪▪▪▪▪▪▪▪▪▪▪▪▪▪▪   55% ◉ 자영업유형     ▪▪▪▪▪▪▪▪         21% ◉ 사업체유형    ▪▪▪▪            12% ◉ 전문직유형    ▪▪▪             10% ◉ 기타유형      ▪▪              2% 부동산투자유형(아파트, 주택, 상가, 토지, 경매 등) 자영업유형(상업, 점포, 식당 등) 사업체유형(공장, 회사, 인터넷사업 등) 전문직유형(의사, 회계사, 변호사, 법무사, 중개사 등) 기타유형  (직장인) (상속유형은 제외함). 부동산투자유형(아파트, 주택, 상가, 토지, 경매 등)은 한국의 알부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로 알부자에 등극하여 삶을 풍요롭게 누리는 부동산투자유형이 눈에 띄었다. 이들 유형은 부동산투자에 전문가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투자 노하우도 지니고 있으며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특징도 보였다. 이들 유형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며 기타유형의 사람들이 다소 포함되었다고 볼수있다. 스스로 부자가 되는데 부동산투자가 크게 기여하여 부자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들은 부자가 되는길은 부동산투자라고 생각할 정도로 부동산 투자에 지극히 관심이 높고 여유돈이 마련되면 언제나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며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 제가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저는 부동산 투자를 할 겁니다. 한국에서는 부동산투자를 빼면 투자얘기가 안됩니다. 좁은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면 부동산값은 상승하는것 당연한것 아닙니까. 부동산 관련 일을 제가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부동산개발업자 김부동씨 (50세) ◆ 아내가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제가 부동산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내 때문에 부자가 된셈이죠. 결국 제 직업도 아내처럼 공인중개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루라도 이직업을 그만두면 못 살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여러 사람에게 부자를 많이 만들어 드렸거든요.                                                  공인중개업자   이공인씨 (47세) ◆ 일반서민일수록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부자들이 부동산투자에 열을 올리는지 그 이유를 알아야합니다. 그들이 투자의 원칙을 아는 사람이며 투자의 전문가 아닙니까. 그들을 따라하면 절대로 손해는 안봅니다. 한국에서 부동산투자는 불패라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부동산재테크카페회원 나불패씨(42세)                                                      자영업유형(상업, 점포, 식당 등)은 우리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부자들의 유형이라고 할수있다. 한국에서 부자가 되려면 장사를 해야 한다고 할 정도로 자영업유형 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알부자들 중 일반서민들과 가장 쉽게 접할수있는 부자들의 유형이기에 친근감마저 든다. 이들 유형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 고생은 되지만 그래도 돈 모으는데는 장사가 제격입니다. 사실 평범하게 직장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합니다. 쥐꼬리만 한 빤한 월급을 바라보고 언제 부자 됩니까. 장사란 것이  한 두달 잘하면 평범한 직장인 1년치 연봉을 벌기도합니다. 그러니 우리 같은 장사꾼은 직장생활은 못합니다.                                 의류도매업자  김도매씨(36세) ◆  어릴 적부터 저는 물장사를 해서 부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물장사를 10년째하고 있지만 절대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 장사란 것이 노력한 만큼 수익이 발생하니까 해볼 만합니다. 사실 장사라고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경험 없이 함부로 덤비면 낭패 보기 십상이니까요.                               대형유흥주점 사장 최주점(45세) ◆  제가 대형 음식점만 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보다 규모가 큰 음식점이 수없이 많습니다. 심지어 그 규모가 기업처럼 운영되는 곳은 하루의 매출은 왠 만한 중소기업체보다 낫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분식점에서 시작했지만 7년만에 이렇게 성공했습니다.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반드시 한 우물을 파서 성공하겠다는 굳은 신념만 있으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00갈비전문점 사장 오음식씨(58세) 사업체유형(공장, 기업, 인터넷사업 등)은 전문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장을 운영하여 크게 성공하여 부를 축척한 사람들이다. 여러 부문에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할 정도로 우수한 경영마인드로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부자들이 양산되었다. 이들 유형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전에는 한 두차례의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꾸미고 일을 즐기면서 사업체를 확장시킨다. 이런 유형들은 외환위기와 같은 외부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 환율의 변동성 때문에 수출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는 유형이다. 이런 유형은 글로벌시대에 맞춰 해외시장개척과 해외투자에도 심혈을 기울일 수 있는 넓은 안목이 필요한 유형이라고 할수 있다. ◆ 이제는 해외로 눈을 돌려야 경쟁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제가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않고 국내시장에만 머물렀다면 아마도 오늘의 성공은 없었을 겁니다. 해외시장이야 말로 무궁무진한 시장이거든요. 아직도 국내시장만을 고집하는 사람은 급히 서둘러야 합니다.                                                    중소기업체 대표  오사업씨(47세) ◆ 제 사업의 성공 노하우는 남들이 개발하지 않은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겁니다. 남들이 이미 성공한 아이템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시장성과 수익성이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시장을 공략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템 개발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성공 합니다.          전자회사 사장 이개발씨(54세) ◆ 정보의 바다라고 할수 있는 인터넷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인터넷 이용의 보편화로 사업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얼마나 큽니까. 인터넷이 없으면 저는 당장 사업체를 문 닫아야 하겠죠.                      인터넷 쇼핑몰운영자  장정보씨(36세) 전문직유형(의사, 회계사, 변호사, 법무사, 중개사 등)은 한마디로 자격증을 활용하여 성공한 케이스다. 이런 유형들은 대학생들에게 더욱더 공부 하겠금 자극을 심어주기도 한다. 특히 한국사회분위기와 학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자격증 있는 직업을 위해 교육열기가 뜨겁다. 미국의 백만장자들 역시 이런 전문직인 자격증유형을 선호하고 자녀들에게 심혈을 쏟고 있다. ◆ 저는 아들만 둘이 있습니다. 장남은 성형외과의사며 둘째는 변호사입니다. 사실 아들이 어릴적부터 전문 직업을 선택하길 은근히 원했거든요. 다행스럽게도 원하는 전문직을 갖게 되어 늘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전문직이란 평범한 직장인들보다는 솔직히 훨씬 빨리 부자가 되는것 아닙니까. 물론 전문직이라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사실 아닙니까.                                                     한의원 원장 이전문씨(61세) ◆  전문직업인이라고 모두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부자가 되려면 본인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가령 변호사 사무실 개업하고 임대료도 못낼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사무실도 부지기수입니다. 무슨 직업이든지 본인스스로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정말 어렵습니다.                                     법무사   오경쟁씨(45세)        ◆ 한국 사람만큼 전문직업인이 되려고 애쓰는 국민도 아마 없을 겁니다. 어릴적부터 아예 최고의 직업으로 “00사” 자 달린 전문직업인을 꿈꾸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흔히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기도 하죠. 아들, 딸들아 너희들은 의사, 판검사, 변호사와 같은 “사 ”자 들어가는 직업인이 되어라. 이렇게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강조하였으며 이런 희망이 이뤄졌다면 곧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고 기뻐하잖습니까.                                                        변호사  강변호씨(54세) ◆  제가 공인중개사로 활동한지 근10년이 넘었지만 큰돈을 벌어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중개활동과 재테크로 원활하게 하여 큰 부를 축적한 사람을 더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자소리도 듣고 있지만 아직도 더 큰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공인중개사대표 김공인(씨)4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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