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8 20:09
http://blog.drapt.com/jihone/81194520147885 
자료출처 : 닥터아파트 > 회원노트
원문출처 : http://www.drapt.com/knowNew/index.htm?page_name=column_view&menu_key=10&uid=31186
바야흐로 政客들의 계절이다...
수도권 요지 주공과 토공등을 통해(그렇다면 공영개발이다)..
평당 600만원대의 아파트를 공급할수 있다...
참으로 이해할수 없는건...,
지난 5년여 세월동안 "서민"들을 위하여 그토록 시장을
목졸라온 유사이래 가장 서민적인 깃발의 정권에서조차...
수도권 공영개발로 현재 쏟아내는 분양가가 같은 평형대 대비
900안팎이다..(물론 정권이 종말을 고하고 난뒤의 분양에 돌입
하는 일부 공영개발지 분양가를 미리 800이네..900이네..1,000
이네..1,100이네..1,200이네..하고 수도권 요지-2기신도시-를
홍보하는 난맥상도 있긴하다..)
그리고 다음정권의 후보 전략가들이
이제 대선을 코앞에 두고 평당 600을 공공연하게 불어대고있다.
그것도 수도권 요지라고하니..참으로 기대될만하다...
자 어디가 될성 싶은가...,
용인 남사면 일대가 아직 계획중이니 그러할것인가...
여주,이천의 좋은 구릉지대를 풀어주겠단 의도인가...
혹은 개성공단 배후요지로 파주북단의 임진강넘어 장단지역을
그리하겠단건가...
아... 고양시 구산동 일대도 명품신도시 후보지 아닌가...
그리고 참 하남시 벌판도 있을것이요, 못다이룬 꿈 용인의
모현,포곡 일대도 아직 남아있긴하다...
나아가 남부의 평택일대도 추가할만한곳이 있을게다...
또 포천의 광할한 중앙지대는 어떠한가...
양주시 은현면 일대도 또한 있지 아니한가...
아니면 태안쪽으로 좀 나아가보는건 어떠한가....
다 시끄럽고...,
어디가 수도권 요지이며 또한 600이 가능한가....
판교에 속고..운정에 속고..곧 광교에 속을 일만 남았다.
이들을 넘어 수도권 요지가 있으면 어디 600으로 재단해보라.
본객은 정객들의 모호한 기대심리 주입이 주는 허풍과
그에따른 서민들의 기회비용 손실이 곧 범죄라고 해왔던바...
정객들의 공약은 곧 목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무거움으로
묶고 족쇄지워주길 간절히 간구한다...
당금까지..., 서민들은 너무도 속아 왔다...
이제........... 진정 그만해라............ 그만해야 한다.
----------- maximus // Che Guev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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