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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수원도시공사 1대 사장 "수원 낙후지역 개발… 동서부 균형 맞춰가겠다" |*수원도시공사

2018-02-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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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수원도시공사 1대 사장 "수원 낙후지역 개발… 동서부 균형 맞춰가겠다"

김준석 joon@joongboo.com 2018년 02월 20일 화요일
          
  

"체계적인 도시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안겨줄 수원도시공사를 만들겠습니다."

20일 수원도시공사 제1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부영 사장의 포부다.

이 사장은 "그동안 여러 시설을 수탁 관리하는 수동적인 면이 주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능동적인 도시개발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효과적인 수익창출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수원도시공사의 초석으로 삼을 만한 모델로 최근까지 부사장을 지낸 경기도시공사를 꼽기도 했다. 

그는 20년 전 설립된 경기도시공사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이 사장은 "경기도시공사가 생기기 전에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경기도 도시개발의 대부분을 맡다보니 개발수익을 상당수를 나누는 부분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도시공사 출범 이후에는 직접 개발사업을 추진해 이러한 역외유출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같이 경기도시공사가 성장 모멘텀이 된 것처럼 수원도시공사도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수원지역 개발 방향에 대해서는 "이미 대부분 도시개발이 진행된 수원 동부지역과 달리 아직 개발 진행 중인 서부지역과 일부 낙후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개발 사업을 진행해 동부과 서부의 균형을 맞춰나가겠다"면서 "125만 대도시인 만큼 주거지역 개발에 집중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인프라가 구축된 서부지역 도로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활용방안 마련과 더불어 시급한 사업 과제로는 망포역세권 개발, 화서역환승센터, 수원R&D사이언스파크 등을 꼽기도 했다. 

특히 이 사장은 수원지역내 도시개발과 낙후 주거지역 개선 등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서부지역에는 아직 개발의 여지가 남아있는 지역들이 있다"며 "해당 부지들을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업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올해 처음 출범한 만큼 직원들과의 소통 방안을 마련해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시킬 것"이라며 "이를 통한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으로 수원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빌려주고, 활용할 수 있는 수원지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2년 공직에 입문한 이 사장은 수원시 팔달구 세무과장, 경기도 공영개발사업단 용지과장, 경제정책과장, 정보화기획단장, 경기도 양평부군수를 거쳐, 지난 2015년 경기도시공사 경제진흥본부장, 부사장 겸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김준석기자/joo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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