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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창업자와 상가 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는? |*부동산(기타1

2022-02-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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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창업자와 상가 투자자가 가져야할 자세는?

온라인·비대면 판매에 관심가지는 것이 바람직

기자명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 입력 2022.02.12 18:00

[이코노믹리뷰=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 ]코로나가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이다. 불과 얼마 전 위드코로나 국면을 맞이하며 약 2년만에 일상을 찾아나갈 것으로 기대했지만,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며 다시 코로나 위기감이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가 장기화되어가는 시점에서는 창업자나 상가투자자 모두 코로나 환경에 맞는 마인드를 장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우선,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비대면 소비 활성화이다. 계속되는 거리두기 제한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손님이 크게 줄고 비대면 구매고객이 많이 늘어났다. 당연히 창업자라면 이같은 점을 감안하여 점포운영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상품을 판매해오던 상황이라면 비대면 판매 증대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 이미 많은 음식점들이 식당 내에서 제공하는 음식보다 배달로 많은 매출을 거두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렇기에 창업자들은 배달같은 비대면 판매나 온라인 판매에 관심을 가지고 적용할 필요가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고 있다면 가급적 온라인 비중을 높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된다. 이를 위해 연세가 어느정도 있는 창업자의 경우에는 온라인 판매의 불편함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요구된다.

또, 아직 업종을 결정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대상 업종의 온라인 비대면 분야 활용을 미리부터 감안해놓는 것이 좋은 자세라 하겠다. 필요하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판매분야 교육을 수강하며 경쟁력을 키워야한다.

오프라인 점포를 잘 운영하던 창업자들 중 상당수가 기존 판매방식을 고수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이들 중 적지 않은 분들이 매출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고 반대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활로를 개척해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창업자들도 있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한 대목이다.

또 한가지 무인점포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해 창업자라면 이같은 무인운영 적용이 가능할지 검토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아보인다.

여기에 상가주인 입장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으로의 운영이 창업시장 대세임을 인지하고, 와이파이나 인터넷서비스같은 오프라인 판매시스템 운영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궁극적으로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봤을 때 코로나가 쉽게 사라질 것으로 보기는 어렵고, 창업자의 비대면 온라인 창업강화와 이를 감안한 상가투자자의 관련 임차인 선정 전략은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이미 언택트 소비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온라인 및 비대면 소비 흐름은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여겨진다.

가능하다면 지금 시점에서 스스로 업종별 온라인 소비 창출 및 확장 가능성을 검토해 코로나 속에서 선전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더불어 한 걸음 더 욕심을 내자면, 어플이나 SNS같은 도구들에도 관심을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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