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0422] 1년 맞은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촉구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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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국제공항 ・ 2019. 4.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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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출범한 군공항이전 수원시민협의회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로 수원화성군공항 이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공항 이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함께 다양한 시민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데요.

시민협의회 임원 및 분과위원회 위원은 무보수 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정치적인 이유 또는 영리 목적을 배제하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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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지역 소음피해 보상과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하 소음피해보상법)을 위해 제정촉구 결의대회를 가지기도 하고, 2018년 4월 9일부터는 군공항 이전을 위해 1인 시위를 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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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0전투비행단 정문앞에서 시작된 시민협의회 1인 릴레이 시위가 올해로 벌써 1년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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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기사 원문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2407

1년 맞은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촉구 1인 시위 - 중부일보

수원시민협의회의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촉구 1인 시위가 1년을 맞았다. 9일 수원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해 4월 9일부터 매일 오전 9시~10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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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민협의회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수원시민협의회의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 촉구 1인 시위가 1년을 맞았다.

9일 수원시민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지난해 4월 9일부터 매일 오전 9시~10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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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위원들의 참여로 시작된 릴레이 1인 시위는 수원시 통장의 참여로 확대되어 1년 동안 242회에 걸쳐 총 290명이 참여했다.

이날 장 회장과 협의회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군공항이전협력국장 등은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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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은 "국방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촉구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1인 시위를 진행해왔고, 지난 1년 동안 우리의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생각 한다"며 "이번 1인 시위 1년을 맞아 군공항 이전에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