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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차 공항계획\' 연말 발표… 경기남부권 시선 집중 |*군공항이전

2020-10-2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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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6차 공항계획' 연말 발표… 경기남부권 시선 집중

수원군공항 이전 수년째 답보상태, 해결책 필요한 상황

안성·안양·평택 등 숙원사업 '통합국제공항' 유치 촉각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의 최종안이 오는 12월 최종 고시된다. 수원군공항 이전 문제가 수년째 답보상태를 보이는 상황에서 경기남부권역의 공항개발 계획이 담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1일, 국토교통부는 첨단기술과 항공산업의 성장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6차 공항개발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6월부터 착수했다고 알렸다. 수립 연구 용역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총괄 수행하고 기술 부분은 (주)유신에서 담당한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항공 연관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주민 항공교통 편의 향상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내용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내용과 함께, 국토교통부는 향후30년 간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계획 수립 과정에 국민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국민 참여자 50명을 모집해 공항 출입국 절차, 터미널 혼잡, 공항 접근성 등, 국민이 느끼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경기남부권역에 공항이 들어서면 용인·이천의 SK하이닉스, 화성·평택의 삼성반도체, 수원의 삼성디스플레이 등 30여개가 넘는 관련 산업단지에 커다란 경제효과가 날 수 있다. 물류 수송 비용 절감은 물론, 경기 남부권역을 넘어서 천안, 아산 등 충남 일부지역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안성시, 안양시, 평택시 등 경기도를 비롯한 남부 인근 지역에서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유치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토부의 공항개발종합계획안에 경기남부 공항개발 계획이 포함되면 경기남부권 공항개발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최인성 경기남부권역 국제공항유치 도민연합회 공동대표는 "경기남부권 국제공항 논의는 경기남부 도민의 행복권과 삶의 질 향상에 맞춰져 있다"면서 "경기남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가 관련 데이터와 여론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부 공항정책과 관계자는 "공항개발계획 최종안을 작성 중이며, 다음 달 관련 기관과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향후 5년간 각 공항을 어떻게 개발할지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최종안은 오는 12월 고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현성 기자 new1suw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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