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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담배 주력 외에 사업 다각화로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 개선한다 |KT G=신세계(유통

2019-03-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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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담배 주력 외에 사업 다각화로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 개선한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KT&G가 올해는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KT&G



[스마트경제]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KT&G가 올해는 담배 판매 및 사업 다각화로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KT&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KT&G(사장 백복인)는 매출액 4조4757억원, 영업이익 1조263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10%, 영업이익은 11.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2.16% 줄어들어 9062억원을 기록했다.

KT&G의 지난해 실적 부진은 해외 담배 판매량 매출이 부진했던 탓이 크다. 4분기에만 해외 수출수량 20.9%와 매출 36.4% 감소를 기록했다.

해외 직수출 타격에는 중동,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의 환율 상승과 담배 소비세 인상 여파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 4분기를 기준으로 해외법인을 통한 판매량과 매출은 직전 동기 대비 모두 개선됐다.

최근 KT&G는 CSV 전자담배 출시 기대와 스타필드 수원으로 담배업계와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 부진을 떨치고 올해 실적 상승 곡선을 타기 위해 시장 상황 모니터링과 사업다각화 의지로 분석된다.

우선 주력제품인 담배의 경우 국내에서는 경쟁업체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밖으로는 신시장 및 미개척지에 해외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 KT&G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공략하며 마켓쉐어 60%를 웃도는 수준으로 방어하는 중이다.

지난해에만 릴 1세대를 보완한 ’릴 플러스’와 ’릴 미니’, ’릴 하이브리드’ 총 세 제품을 출시했다.

여기에 업계는 KT&G가 CSV(폐쇄형시스템) 담배까지 조만간 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인 ’쥴(JUUL)’이 올해 상반기 국내 CSV 담배 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가장 부진했던 해외 담배 매출의 경우, 올해에는 직수출보다는 해외법인을 통한 판매를 늘려 판매량과 매출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밖에 사업 다각화를 위한 부동산 매출 증가도 기대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KT&G는 최근 수원 연초제조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에 신세계프라퍼티와 각각 50% 비율로 합작법인을 통한 스타필드 수원 사업을 추진해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기존에도 담배공장 부지들을 개발해 주택분양 사업을 추진한 바 있지만, 복합쇼핑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6층 14개동, 2355세대 규모에 달하는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도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부동산 매출액 중 수원분양사업에만 3372억원이 예상된다.

KT&G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CSV 담배는 관련 사업 부서에서 진행 중으로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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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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