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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옛 집창촌 거리에 예술이 꽃피다 |은하수마을,팅스

2021-07-0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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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옛 집창촌 거리에 예술이 꽃피다

2021-07-01 10:46, 김종식 기자 [X

ML:KR:1903:지자체/정당]

#김대준 #수원미술협회 #집창촌 #수원역 #예술거리

주민제안 통합공모사업 통한 은하수 마을에 문화예술 거리 조성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역 옛 집창촌 거리에 문화예술 거리가 조성돼고 있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6월 29일부터 사흘간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역 옛 집창촌 거리에 주민제안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거리가 조성돼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한국회화작가진흥원(대표 김대준)과 문화복덕방(대표 서길호)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의 주민제안 통합공모사업을 통해 수원역 부근 통행 취약지구인 매산로 ‘은하수 마을(집장촌)’ 거리를 문화예술 거리로 새 단장하는 내용이다.

60여 년 동안 이 부근에 자리해온 성매매업소들이 최근 자진 폐쇄하면서 갑작스럽게 비어버린 공간을 새로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선 비어버린 공간에 노상 갤러리를 구축해 수원지역 작가들의 회화 작품을 전시, 문화예술 거리를 조성해 건전한 지역 거리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의 개별 건축물들은 아직 사적 재산물이라 개별적인 업종전환이나 리모델링, 재건축 등으로 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활성화된 거리를 갖추기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은하수마을 주변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5월말로 집창촌이 자진 철거된 후 이 거리를 지나다니기가 어딘지 모르게 불편했고 밤이 되면 을씨년 스럽기도 하고 마치 우범지대가 된듯한 상태였는데 폐업한 윈도우거리에 작품이 전시돼 마치 거리에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난 것 같고 작품을 구경하러 많은 시민들의 찾아주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역 옛 집창촌 거리에 문화예술 거리가 조성돼고 있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사업에 참여한 김대준 한국회화작가진흥원 대표는 “주민들과 소통하고 사업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문제였으나 다수 주민들의 동의를 얻었고 우선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그동안 시민들의 통행이 제한된 취약지구였으나 노상 갤러리를 통한 시민들의 쾌적한 통행 환경을 확보해 건전한 지역 거리 문화가 안착 되기를 바라고 지역 상권이 살아나 새로운 수원시의 명소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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