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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병 후보, 신분당선 단선 통과 묵인 의혹 제기 |신분당선,3호선연결

2020-04-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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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수원병 후보, 신분당선 단선 통과 묵인 의혹 제기

2020-04-09 15:41, 조현철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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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가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김용남후보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병 국회의원 후보가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명을 통해 신분당선 연장선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과정에서 단선으로 추진된 배경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최초 원안대로 선로 복선설계와 월드컵경기장역을 기존의 위치에 설치·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15일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호매실 구간의 예타가 통과돼 사업 착공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광교-호매실 과업구간 전체 9.7km 중 절반이 넘는 5.7km가 단선으로 설계된 것으로 나타나 지하철 이용에 큰 불편이 따를 것이라는 주민들의 우려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용남 후보는 지난 2018년 12월 KTX 열차 탈선사고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었던 김영진 의원이 발언한 내용을 예로 들며 단선설계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신분당선 연장선을 단선으로 추진한 배경에 대해 의문점을 제시했다.

실제 KTX 탈선사고 3일 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긴급 현안질의를 가지고 탈선사고 배경을 조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김영진 의원은 “모든 구간이 복선이었는데 진부부터 강릉까지는 단선으로 설계한 이유가 무엇인가?”하는 질문과 “최초 당초 설계대로 복선 KTX로 설계돼 완공이 됐다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질문한 바 있다.

이에 김용남 후보는 “신분당선의 경우 KTX에 비해 이용하는 승객이 더 많고 배차간격이 좁아 사고의 위험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단선으로 예타가 통과됐다는 것은 혹시 신분당선 연장선 사업이 단선으로 추진된다는 내용을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선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알고도 사업을 추진했다면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하는 우리 지역 주민들과 국민의 안전보다 본인의 성과를 앞세우기 위한 것이 아닌지 되묻고 싶다”며 “신분당선 연장선이 정치의 도구로 이용돼서는 안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덧붙여 “이번에 통과된 설계안은 사업비 절감을 위해 기존 노선의 변경이 이뤄지면서 월드컵경기장역이 당초의 계획과는 달리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방면에 설치돼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월드컵경기장역은 원안대로 우만동 아파트대단지 앞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남 수원병 후보는 2016년 팔달경찰서 유치를 예로 들며 당시 모두가 힘들 것으로 예상했던 팔달경찰서 유치과정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이번 신분당선 연장선 복선화도 뚝심 있게 추진해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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