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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타면제 1순위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신분당선,구운

2018-12-03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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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타면제 1순위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  조윤성
  •  기사입력 2018.12.02




경기도가 지난달 정부 예타면제 사업 후보로 제출한 2개 사업 중 1순위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2순위는 7호선 도봉산포천 연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예타 면제 후보로 낸 2개 사업 중 1순위 사업을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으로 제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의 경우 도지사 인수위 때 가장 많은 민원이 접수돼 1순위 사업으로 정했다”면서 “2000년대 초반 인덕원 구간 분리 전에는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나온 것도 우선순위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신분당선 연장의 경우 인덕원 구간 분리 이후 사업성이 떨어졌기 때문에 기존의 사업성을 고려했을 때 추진이 타당하다고 봤다.

7호선 도봉산포천 연장의 경우 도내 철도가 없는 2곳 중 1곳이 포천으로 균형발전 필요성이 있고, 남북교류를 대비해 인프라 확충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우선 순위 결정 전에는 7호선 도봉산포천 연장이 정부 취지에 적합하다고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수위 민원 1순위라는 점과 경제성 등을 이유로 우선 순위가 신분당선으로 기울었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자 후순위로 밀린 7호선 도봉산포천 사업이 예타 면제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의 예타 면제 검토가 경기도만이 아닌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만큼 발전된 수도권에서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다른 관계자는 “후보 제출 전 정부 브리핑에서 전국적인 차원의 균형발전 취지를 설명하면서 경기도가 제외되는 기류가 있었다”면서 “이런 상황인만큼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순위에서 조차 밀리면 (예타 면제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우선 순위를 정한 것은 맞지만 1순위만 추진하고 2순위는 빠져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경기도 입장에서는 2개 사업 모두 추진되면 더할나위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봉산포천선 연장사업은 현재 인천 부평에서 서울 도봉산까지 이어진 전철 7호선 노선을 의정부, 양주를 거쳐 포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길이는 19.3㎞이며, 사업비는 1조391억 원이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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