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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 노선 수원역에 광역환승센터…수도권 출퇴근 편해진다 |환승센터주변(KCC等

2017-04-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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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개 노선 수원역에 광역환승센터…수도권 출퇴근 편해진다

5월 준공 후 수원교통량 40% 흡수…"환승시간·동선 절반 단축"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17-04-24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버스정류장에서 요금 인상을 알리는 현수막을 붙인 버스가 떠나고 있다. 2015.6.2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최대 1200대의 버스가 경유하는 수원역에 광역환승센터가 신설돼 수도권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5월 중 택시·승용차와 버스, 지하철까지 층별로 연계해 이용할 수 있는 수원역 광역환승센터가 준공된다.

수원역 광역환승센터는 경기지역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고 차량이 붐비는 수원역 인근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수원역 동쪽 정류장엔 107개 노선의 버스 1200대가 경유하고 있어 주변지역의 교통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사당 등 수도권 출퇴근 서민의 교통여건도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신설되는 수원역 광역환승센터는 역 근처 유휴부지에 총 7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련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연면적 2만600㎡ 규모다. 

환승센터 1층에는 택시·자전거·승용차 환승시설이, 2층에는 버스터미널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대합실과 수인선·국철 1호선 환승시설이 설치돼 수원역 교통량의 40%가량을 이곳에서 흡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층별로 원하는 교통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환승을 위한 동선도 220m에서 110m로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평균 환승시간도 6분대에서 3분대로 절반가량 줄어 특히 바쁜 출퇴근 시간의 교통편의가 확대된다는 설명이다. 환승센터의 운영은 세부점검을 마친 뒤 6월초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한편 국토부는 오는 10월엔 오산역에 광역환승센터를 추가로 신설한다. 이를 통해 환승시간이 4분에서 1분50초대로 줄어들고 이동거리도 크게 단축된다. 같은 달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공엔 구름다리 형태의 시흥휴게소를 신설해 버스 환승정류장을 함께 운영한다. 이 경우 이용객들은 고속도로 나들목으로 나가지 않고도 광역·마을버스 등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갈아 탈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설 확충과 제도 개선을 통해 도심내부와 도시간 교통연계를 손쉽게 할 수 있는 환승시설 확대를 교통편의 확충의 핵심정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h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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