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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앞둔 수원서 15만 대란…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청약 1순위 경쟁률 1 |-매교역주변(아파트

2020-02-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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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앞둔 수원서 15만 대란…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청약 1순위 경쟁률 145대1

조선비즈 고성민 기자

입력 2020.02.19 20:36 | 수정 2020.02.19 20:56

정부가 20일 규제지역을 추가로 지정하는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수원에서 진행된 마지막 청약에 15만명이 몰렸다. 수원은 최근 집값이 급등하면서 규제지역이 추가로 지정될 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으로 꼽힌다.

경기도 수원 팔달8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매교역 푸르지오SK뷰 투시도. /대우건설 제공

1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청약에는 10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5만6505명(이하 기타지역 포함)이 몰렸다.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5.7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에 몰린 청약자 7만4519명의 두 배를 넘는 수치로, 수원 역대 최다 청약자 신기록을 썼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면은 99㎡였다. 총 92가구를 모집하는데 2만955명이 청약해 22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178.8대 1), 59㎡A(160.7대 1), 59㎡C(148.5대 1), 110㎡(137.9대 1) 순이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74㎡B도 220가구 모집에 1만8254명이 몰려 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요자들이 가장 많이 몰린 평면은 84㎡였다. 405가구 모집에 무려 7만2432명이 몰렸다. 전체 청약자 중 절반가량이 84㎡에 청약한 셈이다.

매교역 푸르지오SK뷰는 수원 팔달8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0층, 52개동 총 3603가구로 지어진다. 3.3㎡(1평)당 평균 분양가는 1810만원이었다.

이 단지가 있는 팔달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지만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역은 아니다. 대출규제는 받지만 청약 규제는 피해 ‘비규제’ 혜택을 봤다.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았다. 또 세대주만 청약을 넣을 수 있는 청약과열지구도 아니어서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했다. 전매제한이 풀리는 오는 8월 매도해도 1억원 이상 차익실현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원 집값은 급등세를 보여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2월 10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0.19% 오르는 동안 수원 권선구는 7.07%, 영통구는 6.74%, 팔달구는 6.32%씩 집값이 올랐다. 약 두 달 사이에 집값이 6% 넘게 오른 것이다.

정부는 오는 20일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풍선효과가 나타난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중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는 등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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