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준 “위기상황에는 연습이 없다, 시민의 안전 철저히 지킬 것”/ [2] 수원시자원순환센터, 안전사고 ZERO! 안전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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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준 “위기상황에는 연습이 없다, 시민의 안전 철저히 지킬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독려했다 [사진=이재준 페이스북]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난 14일 SNS에 <시민의 안전, 언제나 실전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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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근래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해 경각심을 드러내면서 “시민의 안전을 하늘에 맡길 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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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헬기와 드론을 비롯한 진화 장비의 운용부터 비상상황 시스템, 현장 대응력 점검까지. 시민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실전처럼 점검했다”며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모의훈련’에 임해주신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시민단체 여러분과 우리 수원시 공직자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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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위기상황에는 연습이 없다. 우리가 하는 모든 훈련과 대응책 점검은 연습이 아닌 실전을 위한 준비”라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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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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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원시자원순환센터, 안전사고 ZERO! 안전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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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길 기자
• 승인 2023.03.15 20:34

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원시자원순환센터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수원시 관내의 13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 20개 재활용 처리업체 등 33개 업체 관계자 50여 명 과 함께 ‘안전사고 ZERO!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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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충환 공사 교통환경본부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 업체 대표자 등이 안전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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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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