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기타(265)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수원·화성 행정구역 맞교환 ‘급물살’ |-수원시 기타

2019-10-27 05:08

http://blog.drapt.com/jcyang/391131572120483539 주소복사

수원·화성 행정구역 맞교환 ‘급물살’

‘망포·곡반정동-반정동’ 조정안, 화성시의회 상임위 통과 
28일 본회의 거쳐 道에 상정… 5년 갈등 마침표 예고

전국 최초의 행정구역 조정 사례(수원-용인)가 탄생하는 등 도내 곳곳에서 경계조정 논의(본보 22일자 2면)가 일고 있는 가운데 ‘화성-수원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안’에 대한 화성시의회 의견청취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 지난 5년간 지지부진했던 경계조정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3일 오후 시가 의견청취안으로 상정한 ‘화성시 반정동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곡반정동 간 행정구역변경 관련 의견 청취의 건’을 찬성의견으로 가결했다.

이날 기획위 위원들은 “양 지역 주민들이 주소지와 생활권이 달라 큰 불편을 겪어왔던 것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조속한 행정구역 조정을 통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해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경계조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28일 열리는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화성시와 수원시는 경계조정을 할 정확한 면적을 산출한 뒤 경기도에 상정하게 된다.

이어 도는 도의회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안전부에 건의, 입법예고, 법체처심의, 국무회의 상정, 재가 및 공포 등의 절차를 거치면 행정구역 조정이 성사된다. 

이들 두 지자체 간 경계조정 논의는 지난 2014년 9월 시작됐다. 하지만 양측의 이견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이에 2015년 7월 경기도가 ‘동일한 면적을 맞교환한다’는 중재안을 내놓으면서 논의가 다시 시작됐다. 당시 중재안은 화성시 반정동 19만8천915㎡(453가구 거주)를 수원시로 편입하고 수원시 망포ㆍ곡반정동의 같은 면적(거주자 없음)을 화성시 맞교환하는 것이 골자다.

하지만 함백산메모리얼 파크 건립과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문제 등으로 양측의 갈등요인이 발생하면서 협상을 중단, 지난 5년간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결국 지난해 11월 오산ㆍ수원ㆍ화성시가 ‘산수화 상생협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논의되기 시작했고 지난 3월 수원시의회가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건립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 수원ㆍ화성 간 경계조정 협의 의사를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지난 6월 경계조정에 대한 의견제시안을 가결한 바 있다.

이에 화성시의회는 43번 국도 대체 우회도로(화성 진안-수원 영통) 통행 문제 해결, 수인선 협궤터널 활용,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 해결, 버스노선 확충 등 경계조정 합의 4대 선행 요구안을 수원시에 제시했다.수원시는 43번 국도 통행 문제를 제외한 요구안 해결 방안을 우선 제시, 화성시의회도 이번 임시회에 의견청취 안건을 상정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1)=수원델타플렉스 3블록 미분양 복합 용지 토지 합병안 가결/ (2)=지난 기 전체글 보기
이전글 ‘2019 인간도시 수원포럼’ 인간다운 삶을 위한 주거정책 모색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