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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AI·로봇산업 서수원에 집중해 경제 르네상 |-수원시 기타

2019-03-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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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AI·로봇산업 서수원에 집중해 경제 르네상스 만들 것"
  • 김현우
  • 기사입력 2019.03.19 14:40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19일 시청에서 중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운기자
원영덕 수원시 경제정책국장이 19일 시청에서 중부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영운기자

수원시민이 내고 있는 세금과, 기업들의 세수 등 수원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경제정책국.
 
이곳에는 직원들 사이에서 ‘차시남(차갑지만 내 가족에게는 따뜻한 시청남자)’이라 불리는 원영덕 국장이 키를 잡고 움직이고 있다.
 
넉넉지 못한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간신히 졸업한 그는, 남들보다 일찍이 크고작은 공장을 전전하며 일을 했지만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과정을 통과하는 등 학업의 뜻은 굽히지 않았다.
 
순탄치만은 않았던 청년 시절을 보낸 원 국장은 1980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제는 수원시의 경제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자리에 앉게 됐다.
 
서수원을 ‘경제 르네상스’의 현장으로 만들겠다는 차시남, 원영덕 경제정책국장을 19일 만나봤다.

 
 
- 수원시에서는 어떤 자리를 맡아왔나.
 
“1980년 공무원 시험을 보고 처음 공직에 들어와서 동사무소며 계약부서, 문화, 교통, 국제교류, 일자리 정책관 등을 맡았고, 현재는 경제정책국장을 맡고 있다. 결코 쉬운 분야의 일은 없었지만 공장 노동자 출신이라 그런지 경제나 노동 분야의 일이 몸에 잘 맞는 듯 하다. 특히나 일자리정책과에서 근무할 당시 일자리 창출이 어려웠던 시기였고, 일자리를 지자체가 창출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정부 정책과 지자체 업무를 접목시키며 경제 업무를 배우게 됐고, 한번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었다.”

 
 
- 수원시 경제정책국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
 
“수원시의 전체적인 세수를 담당하고 있다. 시민들 세금과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 정책, 노동 정책 등을 맡고 있다. 수원에 위치한 특정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등이 내는 세금, 수원시민들이 내는 세금 등을 활용해 정책을 만든다. 최근에는 영통과 광교 지역에 치우쳐 있는 산업 기반을 가능하면 새로운 먹거리인 AI, 로봇, 바이오 등 서수원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수원시의 경제 분야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서수원 개발이다. 염태영 시장도 그렇고 서수원을 경제 르네상스의 현장으로 만들겠다는 꿈이 있다. 수원시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수원에 AI와 로봇, 바이오 등을 집중 육성시켜야 한다. 특정 기업에 의존하는 정책이 아닌 모든 기업들이 하나로 모여서 톱니바퀴처럼 굴러갈 수 있는 경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2019년, 민선 7기에 이뤄질 정책이다. 물론 기존 영통과 광교 지역도 함께 윈윈할 수 있는 수원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게 가장 중요한 정책 방향이다.”
 
김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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