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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도교육청 \'부지빅딜\' 패싸움 |-수원시 기타

2016-03-17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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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경기도교육청 '부지빅딜' 패싸움

신병근 bgs@joongboo.com 2016년 03월 16일 수요일
 

200억대 권선동 땅 매각 추진...市 "탑동 등 2곳과 교환' 제안
차액분 보전 방법 싸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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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수 백억원 상당의 학교신설 부지를 수원시에 무상대부한데 이어 올해 재계약을 검토중인 것과 관련, 도교육청이 해당부지를 대부가 아닌 매각키로 결정 했으나 수원시와 매각비용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15일 도교육청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도교육청으로부터 무상대부한 권선동 1234-1번지 일원(1만1천516.9㎡)의 권선2중부지(가칭)의 경우 감평액은 213억여 원에 달하며 대부기간은 9월까지다.

도교육청이 해당부지를 시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지자 시는 도교육청에 이 부지와 ▶권선동 1234-2번지 일원(4천958.3㎡) 경기도평생교육학습관 전방의 89억여 원 상당의 부지 ▶ 171억여 원 상당의 권선구 탑동 902번지 일원(1만3천176㎡) 공원부지 등 2개 부지와의 맞교환을 제안했다.

2대1 부지 맞교환이 성사될 경우 47억여 원의 차액은 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었고, 도교육청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해당부지와 탑동 공원부지 간 1대1 교환을 하되 이에따른 차액 42억여원을 시가 부담해야 한다고 맞선 것이다.

최근 시는 2대1 교환의 방침은 고수하되 한발 양보한 카드를 제시했다.

도교육청이 부담해야 하는 47억여원의 차액분에 해당하는 경기도평생교육학습관 공원부지의 일부(2천600여㎡)를 제외하고 나머지 42억여 원분의 부지(2천300㎡)만 넘겨주겠다는 것이 시의 방안이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며 시의 제시안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1대1 교환방식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자는 내용의 공문을 시에 전달 했으나 아직 회신이 없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교육청은 자신들이 유리한 방향으로 일방적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며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근 수원시 일자리경제국장 등은 16일 수원교육청을 방문, 관련 협의를 벌인다.

신병근기자/bg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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