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부처.기관 등(76)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산업부, 202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총 42조원 투자 |*정부.부처.기관 등

2016-07-06 05:29

http://blog.drapt.com/jcyang/391131467750562309 주소복사

산업부, 2020년까지 에너지신산업 총 42조원 투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6.07.05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은 5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산업 추진 성과 확인 및 분야별 투자·해외진출 점검을 위해 열린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 토론회'에서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신산업에 42조원을 투자한다. 우선 신재생에너지 시설 확충 등에 30조원을 투입한다. 이는 석탄화력발전소 26기 분량을 대체할 수 있는 분량이다. 또한 전력과 가스 등 에너지 분야의 경우 민간의 참여를 확대해 경쟁력 있는 시장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에너지미래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자세히보기 CLICK
이번 에너지신산업 종합대책을 통해 정부는 수출 207억달러 창출을 비롯해 내수시장 16조6000억원, 고용 12만4000명에 이르는 경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형환 장관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등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절박함을 갖고 에너지신산업의 성과확산과 주력산업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정부는 에너지신산업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과감하게 규제 해소를 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6%에 그쳤던 신재생에너지 비율은 2029년까지 20.6%까지 크게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2020년까지 30조원을 투자, 석탄화력(500메가와트) 26기에 해당하는 분량의 신재생발전소(1300만킬로와트)를 확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0년 기준 신재생공급의무비율을 6%에서 7%로 1%포인트 높인다. 이에 따라 신재생 발전 설비에 8조5000억원이 추가로 투자되고 석탄화력 6기에 해당하는 300만킬로와트 규모의 신재생발전소가 설치된다.

또한 내년부터 230만킬로와트(석탄화력 5기 수준)규모의 태양광-해상풍력 등 8대 신재생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해상풍력은 태안-제주-대정-고리 등에서 추진하고, 태양광은 영암과 새만금에서 추진된다. 해상풍력 사업을 통해 조선기자재업체의 일감 수요도 창출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활용 촉진요금의 적용기한도 기존 1년에서 10년으로 대폭 확대된다. 
또 ESS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이나 건물주가 한전이 아니라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수수료 개선 등의 개선방안을 9월까지 마련한다.
 
전기-가스 계량첨단인프라(AMI)에도 2022년까지 2조원을 투자해 전기-가스에너지사용자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AMI를 보급하고, AMI 활용 비즈니스를 활성화한다. 
 
채희봉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규제완화와 집중지원을 통한 고용창출이 12만4000명에 달할 것"이라며 "신재생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7.6%에서 오는 2029년 20.6%로 대폭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일반/기타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박근혜 대통령 '대구공항 이전' 공식화…수원 군공항 이전 사업 어디로? 전체글 보기
이전글 불통의 행자부...'지방재정개편 입법예고' 강행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