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김동연(154)

내용보기 목록보기 요약보기

\'기회의 경기도\' 391개 공약… 이대로만 하면 대한민국 바뀐다 |*도지사(김동연

2022-08-23 06:16

http://blog.drapt.com/jcyang/391131661202993311 주소복사

'기회의 경기도' 391개 공약… 이대로만 하면 대한민국 바뀐다

기자명 김수언 입력 2022.08.22 18:55 수정 2022.08.23 00:12

인수위 '도정백서' 뭘 담았나
첨단산업·스타트업 '1조 펀드'
자영업자 등 신용회복·재기지원
1기 신도시특별법 로드맵 추진
무주택 청년·신혼 20만호 공급
경기북부 신성장 특구조성방안
아동·장애 연장 돌봄체계 구축
청년학교·면접수당 등 총망라
요양보호사 수당 신설 등 제안도

22일 오전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장과 이영주 백서발간위원장으로부터 민선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백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반호영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영주 백서발간위원장. 사진=경기도청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가 완성한 백서, ‘경기도가 미래입니다’는 3대 비전, 11대 전략, 120대 정책과제에 이를 뒷받침하는 391개 공약사업을 제안하고 있다.

인수위는 민선 8기 슬로건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도’의 말뜻처럼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가 이끄는 경기도의 향후 4년은 혁신·기회·통합을 도정 운영 핵심가치로 삼아 더 많은·더 고른·더 나은 기회를 만드는 ‘기회수도’로 탈바꿈하는 과정이 될 전망이다.

인수위는 경기도 각 실·국에서 제출한 공약 이행계획서에 대해 분과별 검토를 통해 모두 391개의 공약과 제안사항을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김동연 지사가 한 약속을 ‘구체적 정책으로 체계화’하는 과정이었다.

‘더 많은 기회’는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정을 위한 것으로, 미래경제·민생회복, 주택·교통, 기획재정, 중소기업-스타트업 등을 망라한다.

먼저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산업을 3대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스타트업 혁신생태계를 조성해 1조 규모 펀드를 조성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용회복과 연착륙을 돕고, 재기를 지원한다.

민생친화도시 조성·경기지역화폐 10% 할인도 여기에 포함됐다.

주택·교통분야에는 경기도 차원의 1기 신도시특별법 제정 로드맵 및 전담 조직 추진이 가장 먼저 꼽힌다. 또한 청년·신혼 부부 등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20만 가구 공급 정책, 경기도 순환철도망의 준GTX급 완성과 트램 건설, 시내버스 요금 인하 및 심야버스 운행 확대 추진 등이 담겼다.

기획재정 부분에선 옛 경기도청사를 활용한 ‘따뜻한 혁신 생태계’ 추진,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추진 및 경기북부를 신성장 특구로 조성하는 방안, DMZ의 생태평화경제벨트 조성,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추진, 공통공약 추진기구 설치 등 협치 체계화 등이 꼽힌다.

중기-스타트업 분야에선 혁신성장지원·스사트업 3만개 육성, 경기도형 G-펀드 설립, 경기북부 글로벌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육성 등이 포함됐다.

‘더 고른 기회’에는 아동·여성·어르신·장애인을 모두 아우르는 복지정책, 청년·교육·사회복지 정책, ‘특별한 희생’을 해온 경기북부 정책이 담겼다.

늦은 시간까지 아동을 맡아주는 연장 돌봄시설 설치 확대,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상향지원,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체제 구축 등 복지정책부터 ‘경기청년찬스’(청년사다리·청년학교·청년 갭 이어·청년기본소득·면접수당)등 각종 청년 사업, 무상체육복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 지원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특별법 제정 등도 핵심 정책으로 분류된다.

‘더 나은 기회’는 자치행정·환경·기후·에너지·문화·체육·미디어 정책을 총괄한다. 31개 시·군 정책협력 강화, 탄소중립 목표달성, 도심녹지 확대, 문화예술인 기본소득, 청년문화쿠폰 등이 망라됐다.

인수위는 "최종 공약을 확정하는 단계에서 누락된 공약을 추가하는 한편, 391개 공약을 중층화·통합하고 단순화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천군 신서면 내산리~포천시 관인면 중리 연결 도로 건설 ▶요양보호사 수당 10만 원 신설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경기도사진전시관 건립 ▶섬유가구의 스마트화 ▶구직수요공급 맞춤형정책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개선 등을 추가 공약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도는 공약 실천계획수립 전담조직(TF)을 구성한 후 각 실·국 토론회와 도민배심원단 운영 등을 통해 공약을 최종 확정한 뒤 실천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수언기자/soounchu@joongboo.com

페이스북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펼치기댓글(0) 펼치기스크랩(0)

확장하기


다음글 김동연, "핵심 도정 현안, 3명 부지사가 주도적으로 추진" 전체글 보기
이전글 염태영 경제부지사 체제에 道 수원 군공항 이전 날개

맨위로